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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1차보다 더 커진 코로나19 the second wave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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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 풀린 유럽 코로나19 확산세…연일 최다 신규 확진 행진
2020-10-11 08:45
프랑스·스위스·네덜란드·체코·폴란드 등 사상 최다 기록
식당·술집 폐쇄, 외국인 입국금지 등 국가별 대책마련 부심


 

고삐 풀린 유럽 코로나19 확산세…연일 최다 신규 확진 행진 | 연합뉴스

고삐 풀린 유럽 코로나19 확산세…연일 최다 신규 확진 행진, 현혜란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0-11 08:45)

www.yna.co.kr



단편으로 들어오는 소식들을 봤을 적어 적어도 유럽기준으로 완연한 2차 대유행이라, 이를 보도하는 서구 언론을 보니 그네들도 이 사태를 second wave로 지칭함을 본다.

이 판국에 사회적거리두기를 완화한 대한민국 정부 조처가 한편으로는 미심쩍은 느낌을 지울 길 없거니와 이번 2차 유행 특징이라면 전문가들이 이미 예견한 사태라는 점이다.

그네들은 올 하반기 대유행이 다시 올 수 있다고 경고했거니와 실제로 그런 방향으로 흘러간다. 결국 바이러스가 기후 기상조건과 밀접한단 뜻 같은데 들으니 바이러스는 40도가 넘어가면 단백질 변형을 일으킨다 하니 그때부턴 바이러스가 아닐 것이로대

 

영업 준비하는 노래방

 

한여름철 바이러스가 아스팔트에서 활동할 일은 없을 것이니 이런 기후조건이 정말로 맞긴 하나 보다.

가을에 접어들고 겨울이 되어 더 기승을 부리는 모양이라 이것도 하도 장기지속이라 저짝 유럽이나 미국에선 같이 살기로 한 모양이라, 우리 역시 그런 심리가 커지지 아니했다 할 수는 없는 노릇인가 보다.

이런 사태 위기감은 한국이 유별나게 민감한데 왜 한국이 감염자 숫자도 적고 사망자 숫자도 적겠는가?

첫째 겁이 많고 둘째 단군조선이래 순응일변도라 정부 말 잘 듣고 셋째 무엇보다 개판이라던 의료시스템 복지시스템이 세계 최강으로 드러난 까닭으로 나는 본다.

 

관중 기다리는 야구장



부디부디 백신 개발하는 날까지 잘잘 버텨나갔음 할 뿐이다.

강력한 통제를 주장하는 강경론이 경제활성화라는 당장의 현실 앞에 자꾸만 힘을 잃어가는 모습도 안타깝기는 하다.

 

오늘부터 대형학원·뷔페 등 운영 재개…프로스포츠도 직관 가능
송고시간 2020-10-12 04:50
김예나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시작…고위험시설 영업 허용하되 인원 제한 등 조처
수도권 식당 등 방역수칙 의무화…교회도 예배좌석 30%내 대면 예배 가능

 

 

오늘부터 대형학원·뷔페 등 운영 재개…프로스포츠도 직관 가능 | 연합뉴스

오늘부터 대형학원·뷔페 등 운영 재개…프로스포츠도 직관 가능, 김예나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0-12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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