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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 MISCELLANIES

수백 억 꼬나박았다는 문화재 정보화 티가 도통 안난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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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국가유산청, 특정업체들에 380억원 '일감 몰아주기' 의혹
정치 | 2025-10-16 10:38:00

담당 사무관이 평가위원 구성…6차례 반복 위촉도
김재원 "입찰 담합·하도급 유착 의심…감사원 감사 필요"


https://www.google.com/amp/s/m.tf.co.kr/amp/ptoday/2252639.htm

 

[단독] 국가유산청, 특정업체들에 380억원 '일감 몰아주기' 의혹 - 정치 | 기사 - 더팩트

담당 사무관이 평가위원 구성…6차례 반복 위촉도김재원 입찰 담합·하도급 유착 의심…감사원 감사 필요국가유산청이 수년간 특정 업체들에 약 380억 원 규모의 정보화 사업을 ..

news.tf.co.kr



정보화고 나발이고 돈 쳐먹었음 티가 나고 표가 나야지 않겠는가?

어제 국가유산청에 대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감에서 이 문제가 정식으로 논의가 되었는지는 내가 확인하지 못했으나 암튼 이번 국감 와중에 저런 문제가 불거졌다 하거나와

그래 저는 일방하는 국회의원 주장이라 뜯어봐야겠지만 저 문제 국가유산청 주변에서 아주아주 말이 많은 사업이었던 만큼은 하늘이 두 쪽 나도 변할 수 없다.

그 와중에 특정업체가 저 사업을 아주 싹쓸이하고선 하도급처럼 일감을 농가주기도 한다는 말이 돌기도 했다.

저 사업 보다시피 규모가 크고 몇 백억 단위로 쏟아부었다.

문제는 저리 쳐먹었으면 와 그래 문화재 서비스가 질과 양 모두 눈에 띄게 달라지고 좋아졌다! 하는 체감을 국민이 해야는데

사업 시작 전과 사업 돌입 후 도대체 달라진 게 눈꼽만큼도 없다는 데 심각성이 있다.

이용자가 가장 많은 지정문화재 서비스만 해도 저 놈들이 도대체 어디에다 무슨 돈을 쏟아부었는지 도통 모르겠거니와

그 서비스 양태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어 도대체가 변화가 없다.

대체 어디다 어떻게 저 많은 돈을 쑤셔박았단 말인가?

석굴암?

뭐가 달라졌는데? 한석홍 선생 기증 사진 말고는 달라진 구석이 없다.

정보화사업이고 나발이고 명색이 국가기관이라는데 영문서비스 하나 제대로 못하는 놈들이다.

국립민속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영문서비스 봐라.

도대체 내가 알던 그 덜떨어진 문화기관 맞냐는 찬탄이 거듭거듭나오는 서비스를 개시 중이다.

국가유산청?

니들은 대체 무슨 정보화를 어케 했기에 도대체가 변화가 보이지 않는다는 말인가?

사업비 모두 징수하고 관계자는 모조리 징계하고 저 사업 수행 양태는 철저히 감사 조사하고 그 실적에 대해서는 엄중히 평가하며

그에 따른 철저한 후속조치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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