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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책 쓴다고 과거 사진을 찾다보니
그 시절 타고 다니던 애차-코란도가 보여 한 컷.
좋은 차였다. 저런 현장 못가는 데가 없었음.
저 때는 발굴 현장 가보면 저렇게 광대한 땅에 건물이 들어설 계획이라
홀랑 나무를 다 쳐놔서 현장 들어가도 차를 바로 내리지 않고 몰고가야 했던 곳이 꽤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저 코란도를 나중에 더 이상 타지 않게 된 것과 현장을 뛰며 작업하던 시기는 거의 비슷하게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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