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외국인이 발길로 찬다는 동대사 사슴, 차고 싶어도 보는 눈이 너무 많아!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5. 9. 26.
반응형
걸식이 생활화한 동대사 사슴님들. 어부인 젊은 시절, 아들놈 어린 시절이다.

 
"외국인이 사슴 폭행"…日극우 후보 다카이치 주장 논란 확산
송고 2025년09월25일 19시47분
자민당 총재 선거 연설회서 발언…나라현 "순찰시 폭력 행위 본 적 없어"
https://www.yna.co.kr/view/AKR20250925175200073?section=international/all

"외국인이 사슴 폭행"…日극우 후보 다카이치 주장 논란 확산 | 연합뉴스

(도쿄=연합뉴스) 박상현 특파원 = 사실상 새 일본 총리를 뽑는 집권 자민당 총재 선거에 출마한 극우 성향 다카이치 사나에 전 경제안보담당상의 ...

www.yna.co.kr

 
바로 가건 모로 가건 서울만 가면 그뿐이라, 어디 정치인 저런 막말이 동서고금이라 해서 다를쏜가? 

왜 느닷없는 동대사 사슴 타령인지 모르겠다만, 그래 동대사 사슴이야 나로선 물리도록 봤지만, 거기서 외국인이 사슴을 발로 차?

웃기는 소리 작작 해라! 

그래 설혹 사슴을 발길로 찬다한들 그것이 왜 굳이 외국인이어야 하는가?

거기서 사슴을 발로 차?

그러고 싶어도 그럴 수가 없다. 왜? 하도 보는 눈이 많아서 그렇다. 

동대사 공원에 얼마나 사람이 많은데 그런 데서 어찌 사슴한테 발길질을 한단 말인가?

내가 사슴을 발로 차기는커녕 내가 번번이 사슴 대가리에 들이받힌다. 

이 놈들은 걸식이 생활화한 놈들이라, 하도 관광객이 주는 빵쪼가리 얻어 먹는 버릇이 생득으로 들어서 내가 단 한 번도 저 놈들이 풀을 뜯는 꼴을 못 봤다. 

사슴은 엄연히 초식동물인데 동대사 사슴은 풀을 뜯지 않는다.

왜? 하도 얻어 걸리는 게 많기 때문이다. 

이 놈들이 또 희한해서 약한 사람만 골라 들이받는다. 왜 나한테 먹을 것 안주냐 지랄지랄한다. 

그 보는 눈이 많은 데서, 내가 설혹 들이 받혔다고 분풀이로 내가 발길질을 해?

말 같은 소릴 해야 믿어주는 척이라고 할 게 아닌가? 

저 친구 동대사 몇 번 가보지도 않았음에 틀림없다. 

아니 동대사가 큐슈에 있는 줄 앎에 틀림없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