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설민석 최진기...
나는 위태위태했다.
얻어터질 것이라고 봤다.
이들은 학원강사를 넘지 못한다.
내가 그네들 강의 서너편 들어보니 기가 찼다.
다른 무엇보다 이쪽에서 생업을 일삼는 자들이 나는 가만 있지 않을 것이라고 봤다.
그래서 설민석 최진기는 빨리 본전뽑고 튀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본전 뽑았나?
***
보니 이 글을 꼭 5년전 오늘 2016년 6월 8일에 썼다.
이 무렵 저 둘 중 최진기가 장승업 발언으로 나가 떨어졌다.
이후 설민석 역시 이집트 건드렸다가 나가 떨어졌다.
약장사는 본업으로 해야 한다.
약장사는 약장사를 부르는 법이다.
반응형
'이런저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노망으로 가는 문턱의 어떤 중년 (0) | 2021.06.09 |
---|---|
관뚜껑 만드는 가래나무, 그 찐득한 불편 (0) | 2021.06.09 |
졸피뎀 보아, 프로포폴 하정우, 변명이 궁색하기 짝이 없다 (1) | 2021.06.06 |
공유지를 무단점유한 텃밭 (0) | 2021.06.06 |
2007년 광동성 답사 자료집 (0) | 2021.06.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