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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Deoksugung Palace (덕수궁, 德壽宮) of Today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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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촉촉한 지금 덕수궁德壽宮이다.
꽃으로 범벅이다. 
막바지 이른 봄이 붉음을 탐하며 헉헉댄다. 
이 정도면 지랄이라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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