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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AYS & MISCELLANIES

The Last Leaf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19.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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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윌리엄 시드니 포터 William Sydney Porter(1862~1910)인 오 헨리 O. Henry 저 작품은 실제 소재가 담쟁이 덩쿨 아녔나 싶다.

읽었는지 안 읽었는지 자신은 없으니 병원인지 어딘지서 시한부 인생 사는 놈이 창밖 바라보미 저 잎새 다 널찌마 난 죽어여 하는 줄거리는 신통방통 기억에 남는다.

그래..고전은 제목과 저자와 쭐거리는 알지만 그 누구도 읽지 않은 책 혹은 글이라는 정의는 폐부를 찌른다.

떨어질 때까지 이제나 저제나 하염없이 기다릴 필요가 무에 있겠는가?

냉큼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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