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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time archaeology

알렉산드리아 아부키르 만 해저에서 고대 이집트 군함(2021)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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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드리아 인근 해저에서 고대 이집트 군함이 발견되었다 (사진 확대) 이집트 관광유적부


(2021년 7월 26일) 이집트 관광유적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알렉산드리아 아부키르 만Bay of Abi Qir에 있는 수중 도시 헤라클리온Heraklion에서 활동 중인 유럽 난파선 고고학 연구소European Institute of Shipwreck Archeology (IEASM) 소속 이집트-프랑스 고고학 조사단이 프톨레마이오스 시대 군함 난파선 한 척을 발견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 배는 '재빠른 갤리선swift galley'으로 알려졌으며, 길이는 25미터(82피트)이고, 나일강과 삼각주를 항해하는 데 적합한 평평한 용골flat keel을 갖췄다.

난파선을 발견한 유럽 수중 고고학 연구소 고고학자들은 이 배가 아마도 군함이었을 것이라고 말한다.

화물이나 승객을 수송하기 위해 설계된 배는 일반적으로 더 넓고, 속도와 기동성보다는 수송 능력에 중점을 둔다.

이 난파선은 최근 고고학자들이 해저 지층 탐사 장비sub-bottom profiler (지표투과레이더ground-penetrating radar의 음향 버전acoustic version과 유사한 해저 지층 탐사기sonar equipment)를 이용해 발견했다.

난파선은 옛 도시를 관통하던 깊은 운하 바닥에 있는, 파괴된 아문 신전Temple of Amun 잔해와 진흙 아래 5미터 깊이에 묻혀 있었다.

잠수부들은 음파 탐사를 통해 진흙과 잔해에 묻혀 있던 난파선을 재발견한 후 조사를 진행했다. 사진: 이집트 관광유적부

 
현재 운하는 아부 키르 만 해저 더 깊고 진흙으로 가득 찬 지역일 뿐이지만, 이 진흙층 덕분에 옛 전함 잔해가 보존될 수 있었다.

"이 시기 빠른 갤리선은 극히 드물게 발견된다"고 이 프로젝트를 이끈 IEASM 고고학자 프랭크 고디오Frank Goddio는 말했다.

아부 키르 만에서 발견된 배는 기원전 마지막 몇 세기, 즉 이집트 프톨레마이오스 왕조 시대Ptolemaic Period와 로마와 카르타고 간 포에니 전쟁Punic Wars 시대에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두 번째 전함이다.

다른 하나는 기원전 235년 무렵으로 추정되는 카르타고 전함이다.

아부 키르 만 전함의 구조적 특징은 프톨레마이오스 시대 이집트에서 이집트와 헬레니즘 문화가 어떻게 융합되었는지를 보여주는 한 단면을 드러낸다.

이 배는 고대 도시 헤라클레이온이 물에 잠기면서 아문 신전에서 떨어져 나온 '거대한 돌덩이'에 맞아 침몰했다. (사진: 이집트 관광유적부). 이 돌덩이가 그 범인인가?

 
이집트 관광유적부 발표에 따르면, 또한 큰 돛과 '이 배가 이집트에서 건조되었다는' 증거도 발견되었다.

문화부는 또한 기원전 2세기에 발생한 파괴적인 지진에 신전이 무너지고 거대한 돌덩이들이 배 위로 떨어지면서 배가 침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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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추가조사 현황은 추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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