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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자 부여 관북리 유적 출토품 중 단연 화제가 이 대나무 조각이라
그것이 발견된 지점이 똥통으로 추정한다는 점이 또 하나 화제성을 증폭하거니와

이것이 출토한 지점이 바로 이런 구덩이라, 건물 옆에 있고, 내부 잔류물 검사에서 기생충이 검출됨으로써 똥통으로 추정한다 이거다.

출토 당시 이 모습이라, 난 이 모습이 영 악기로 가는 길에 걸림돌이라 본다. 왜인가?

대나무가 저런 식으로 훼손되는 일은 매우 드문 까닭이다.
왼편을 보면 대나무가 줘 뜯긴 모습인데, 자연 상태로 대나무를 결코 저런 양태로 훼손되지 않는다.
쥐가 파 먹었을까?
나아가 대나무가 저런 식으로 납딱이가 된다?

뭔가 둔중하게 위에서 짓눌려야 가능할 법한데 그렇다 해도 저런 식으로?
혹 똥통이었다면 그 똥통 특유한 짙은 화학물질이 저런 상태로 만들 수는 있다고 본다.
그렇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연구소는 저 대나무 DNA 시퀀싱해야 한다!
어떤 대나무이고, 어디서 자란 것이고 모조리 밝혀내야 한다.
DNA가 검출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이제 새로운 고고학은 대나무도 달라들어야 한다.
대나무가 저리 되는 조건은 나로선 딱 하나를 생각하는데 불을 먹음 저리 된다.
화재가 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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