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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룬 문자 비석 노르웨이에서 발견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6.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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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사각형 갈색 사암 바위는 고대 매장지 발굴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2023년 1월 17일) 노르웨이 고고학자들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룬 문자 비석runestone inscribed을 발견했다고 화요일에 발표했다. 이 룬석은 약 2,000년 전에 새긴 것으로 추정하며, 기존에 발견된 룬석보다 수 세기 더 오래됐다.

가로세로 약 30cm 크기 갈색 사암으로 만든 이 정사각형 돌은 2021년 말 오슬로 북서쪽 티리피오르덴Tyrifjorden에서 철도 건설에 앞서 진행한 고대 매장지 발굴 작업 중에 발견했다.

오슬로 문화사박물관에 따르면, 룬 옆 무덤에서 발견된 뼈와 나무 탄소 연대 측정 결과, 이 룬석은 서기 1년에서 250년 사이에 새긴 것으로 추정한다.

주로 무덤에 세웠으며, 특히 바이킹 시대에 많이 사용한 룬 문자는 스칸디나비아에서 알려진 가장 오래된 알파벳이다.

예수 그리스도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이번 발견은 고대 룬 문자, 비문 및 그 역사를 연구하는 룬학자들에게는 "꿈같은 일"이라고 오슬로 박물관은 밝혔다.


이 정사각형 갈색 사암 바위는 고대 매장지 발굴 과정에서 발견되었다


룬 문자 연구자 크리스텔 질머Kristel Zilmer는 노르웨이 통신사 NTB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노르웨이와 스웨덴에서 최초의 룬석이 300년이나 400년경에 나타났다고 생각했지만, 일부 룬석은 우리가 이전에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오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정말 특별한 발견이에요." 그녀가 말했다.

룬석의 기원은 여전히 대부분 미스터리로 남아 있다.

티리피오르덴 룬에 새긴 글자를 라틴 알파벳으로 다시 표기해 보니 "이디베루그idiberug"라는 알 수 없는 단어가 되는데, 아마도 무덤에 묻힌 사람을 가리키는 것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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