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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복장을 일상에서 쓰겠는가?
특별한 일이 있을 때만 잠깐 쓰다 말아야지
저 상태서 사타구니나 등이 근지럽다면 어찌하겠는가?
개똥폼 잠깐 내는 용에 지나지 않는다.
이 갑옷은 1757년부터 1774년까지 오스만 제국 술탄으로 재직한 무스타파 3세가 착용한 것이다.
오스만 제국의 웅장함과 술탄의 강력한 통치자로서의 지위를 반영한다.
뭐 이리 설명하지만 너 같음 저런 옷 걸치고 싶으니?
돌아버릴 옷감이다.
괜히 속대발광욕대규束帶發狂欲大叫라 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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