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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문화 이모저모

신들을 시다바리 삼은 파라오 람세스 3세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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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루스 Horus 와 세스 Seth 사이에 선 람세스 3세 Ramses III

카이로 박물관 Cairo Museum

저 의미는 안 봐도 뻔해서 신들도 파라오를 축복한다는 뜻이다.

따라서 이건 대관식 같은 데서 어울린다.

이른바 정통성 만들기 일환이다.

가운데다가 파라오를 세우고 그 양쪽에서 신들이 시봉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걸 보면 저 시대에 진짜로 신앙이 돈독했는지 의심케 한다.

신들이 혹 데코레이션은 아니었을까?

재료는 회색 화강암이다.




3d 자료가 보여 누끼 따서 전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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