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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어디서 본 듯한 비잔틴 미술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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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모자이크 패널 중 하나로 서기 6세기 동로마 제국(비잔틴)에 속한 동방 교회에서 발견된다.

벌거벗은 한 여자가 옷을 깔고 앉아 몸 일부를 감싸고 누워서 왼손은 물이 흐르는 항아리 위에, 오른손은 머리 위에 올려놓은 모습이다.

그녀 옆에는 과일나무가 있는데,  그리스어로 새긴 이름은  님프(카스탈리아 Castalia)를 나타낸다고.

어쩐지 현대미술, 예컨대 피카소 냄새가 난다.

저들이 베꼈기 때문이다.

백남준이 그랬던가?

미술인지 예술인지는 사기라고?

모티브는 끊임없이 반복할 뿐이며 글쎄 과연 창조가 있기나 한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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