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려대학교박물관3 고려대 개교 120주년에 나온 춘원 이광수 무정 초판본 이 무정 초판본은 시중에선 멸종했다.국립도서관에도 없고 오직 고려대학교 도서관에 한 질 꼴랑 있을 뿐이다.다 뒤딱이로 사라졌다. 딱지치기 한다고, 또 폐지로 다 사라졌다.혹 있는데 안 나올 수도 있지만 그리 찾았는데도 안 나오니 없다 봐야 한다.그러니 국내 유일본.혹 서비스를 하는지 모르겠으나 없다면 원문 서비스해야 한다.누가 복제본 떠 놓은 사람도 없지 않을 터인데 혹 서비스 체계 구축이 되어 있지 않다면 국가 공권력을 동원해서 해야 한다.저런 초판본이 대략 십년전만 해도 1~2억원이면 구입했지만 지금은 정해진 가격 없다.그야말로 부르는 게 가격이다.우리 할배는 무얼하셨는지 춘윈보다 불과 세 살 어릴뿐이데 저런 책 하나 안 사놓고 뭘 하셨단 말인가?하긴 당신은 물론이요 그 아드님 되시는 내 아버지도 까.. 2025. 10. 11. 심상치 않은 고려대박물관 유물 분실사건 고려대, 기증받은 17세기 고미술품 분실…경찰 미제사건 등록 송고시간 2023-10-27 19:50 https://www.yna.co.kr/view/AKR20231027164200004?section=culture/scholarship 고려대, 기증받은 17세기 고미술품 분실…경찰 미제사건 등록 | 연합뉴스(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고려대 박물관이 기증받은 17세기 고미술품이 없어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으나 현재까지 찾지 못하고 있다.www.yna.co.kr 이 사건 대처가 영 석연치 아니한 대목이 있다. 좋은 뜻으로야 어케든 행방 묘연한 문제의 유물을 찾아 조용히 덮고 싶었겠다 하겠지만, 여러모로 밍기적 대다 시기를 놓친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도 없지 않다. 아주 작은 금붙이 같은 것이라면, 부주.. 2023. 10. 28. 고려대박물관이 정리한 김준엽金俊燁(1923~2011) 약력 金俊燁 1923년 8월 26일 평안북도 강계출생 1944년 1월 일본 게이오대학 재학 중 학병으로 징집되어 중퇴 1944년 2월 중국 장쑤성 쉬저우시 다쉬자의 일본군 경비중대에 배치 1944년 3월 일본군을 탈출하여 중국유격대에 참가 1945년 1월 6,000리 장정을 거쳐 충칭의 임시정부에 합류 1945년 8월 미국 전략첩보국 OSS 요원들과 함께 한미공동작전에 참가 1946년~ 1948년 중국 국립동방어문전과학교 한국어과 강사 1948년 9월 중국 국립중앙대학 대학원입학 1949년~1982년 고려대학교 사학과 교수 1951년~1955년 타이완 국립타이완대학에서 연구 1958년~1959년 미국 하버드대학 객원교수 1959년~1961년 사상계 제3대 주간 1957년~1982년 아세아문제연구소 발기인, 부.. 2023. 9.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