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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소재문화재재단5

[국립고궁박물관]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 전시기간 : 2022-07-07 ~ 2022-09-25 • 전시장소 : 1층 기획전시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인가,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소속의 누군가가 진행하는 특강이 있었다. 동원되다시피 강당에 앉아 강의를 들었는데, 그때 강의를 진행하셨던 분의 첫 질문이 기억에 남는다. “국외에 반출된 우리 문화재를 꼭 가져와야 하나요?” 뭔… 질문 갖지도 않은 질문을 하지? 하며 조심스럽게 반항적인 눈빛으로 강의자를 보았다. 질문은 겉으로 보기에는 자극적이었지만, 속은 닭백숙처럼 따뜻한 내용이었다. 국외로 나간 우리 문화재는 나가게 된 이유도 다양하고 복잡하며, 당연히 돌아와야할 문화재는 제자리로 올 수 있도록 힘쓰되, 사정이 그렇지 못하다면 국외에서도 빛날 수 있도록 관리에 힘써야 한다… 뭐 그런 내용으로 기억한.. 2022. 7. 11.
청 황제도 오랑캐로 격하한 그림 호렵도胡獵圖 작년 미국 경매서 사들인 18세기 후반 '호렵도 팔폭병풍' 공개 임동근 기자 / 기사승인 : 2021-02-18 09:00:02 청 황실 사냥 장면 묘사…문화재청이 약 11억원에 매입 "궁중화원이 김홍도풍으로 그려" "현존 호렵도 중 예술적 완성도 가장 높아" 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39538978146 작년 미국 경매서 사들인 18세기 후반 ′호렵도 팔폭병풍′ 공개 청 황실 사냥 장면 묘사…문화재청이 약 11억원에 매입 "궁중화원이 김홍도풍으로 그려" "현존 호렵도 중 예술적 완성도 가장 높아"(서울=연합뉴스) 임동근 기자 = 지난해 미국 경매에서 약 k-odyssey.com 한자 병기 없이 그냥 호렵도라 할 적에는 혹 호랑이 사냥을 주제로 하는 그림.. 2021. 2. 18.
방송사고 난 해학반도도海鶴蟠桃圖 youtu.be/qCtVeOrtL9Y 뭐 내가 언제 안 그런 적 있었던가? 제버릇 개 주지 못하는 법이다. 또 밧데리 부족에 방송사고 났다. 이 그림에 대해서는 아래 참조 New Born Sea Cranes and Peaches, 새로 태어난 해학반도도海鶴蟠桃圖 New Born Sea Cranes and Peaches, 새로 태어난 해학반도도海鶴蟠桃圖 Overseas Korean Cultural Heritage, Sea Cranes and Peaches, to Be Showcased Following Conservation and Restoration Treatments Exclusive Preview of Overseas Cultural Heritage Following Completion of.. h.. 2020. 12. 5.
New Born Sea Cranes and Peaches, 새로 태어난 해학반도도海鶴蟠桃圖 Overseas Korean Cultural Heritage, Sea Cranes and Peaches, to Be Showcased Following Conservation and Restoration Treatments Exclusive Preview of Overseas Cultural Heritage Following Completion of Conservation and Restoration Work / December 4, 2020 – January 10, 2021, National Palace Museum of Korea The National Palace Museum of Korea (Director: Kim Dong-Young), an affiliate of the Cultural Her.. 2020. 12. 3.
중국에서 발견된 세종시대 경연본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 완질 세종조 경연본 '자치통감강목‘ 완질 발견 - 국외소재문화재단 보도자료 [2014.12.30] - 조선 제4대 임금인 세종(재위 1418~1450)대 경연(經筵)에서 사용됐던 ‘자치통감감목(資治通鑑綱目)’ 완질(59권 59책)이 중국 상하이(上海)도서관에서 발견됐다. 상하이도서관 소장본은 1420년(세종 2)에 만들어진 동활자인 경자자(庚子字)로 간행한 ‘자치통감강목’으로, 조선에서 처음 간행된 판본인데다 동일한 인쇄본의 전래가 드문 귀중본(보물급 문화재)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자자본(庚子字本) ‘자치통감강목’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하 재단)이 지난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중국 상하이도서관 및 푸단(復旦)대학도서관 소장 한국전적 조사과정에서 확인됐다. 국내의 경우, 국립중앙도서관과 청주고.. 2020.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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