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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3

알파 수컷은 실제로 존재할까? by 빅토리아 앳킨슨Victoria Atkinson (2025년 9월 6일 라이브 사이언스) "알파 수컷alpha male"이라는 용어는 1970년 늑대를 지칭하기 위해 등장했다. 하지만 현재 과학계는 이 용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알파 수컷이라는 개념은 1970년 늑대 무리의 조직을 설명하기 위해 처음 제시되었다.하지만 이 용어를 만든 야생동물 연구 생물학자 데이비드 메크David Mech는 "알파 수컷"이 무리의 유일한 리더를 의미하는 것은 의도하지 않았다.그는 "알파 수컷"과 "알파 암컷alpha male" 한 쌍이 어떻게 무리를 지배하고, 결정을 내리고, 자손을 낳는지 설명했다. 이런 생각은 다른 사회적 동물에게 빠르게 퍼져나갔고 심지어 대중 문화에 흡수되어 자신감 넘치고, 단호하며, .. 2025. 11. 28.
[오늘의 한 마디] 권력과 박수갈채 권력이 부패하는 힘은 그 권력이 아니라 그 권력을 향한 박수갈채다. 이 박수갈채가 권력을 부패케 한다. 2023. 12. 27.
환호와 갈채, 부패의 자양분 권력과 정부를 부패케 하는 힘은 권력과 정부 그 자체가 아니다.그들을 향한 환호와 갈채가 원천이다.독재는 이를 자양분으로 삼는다.잘하는 권력, 잘하는 정부는 있을 수 없다.마땅히 해야 할 일을 하는 권력 정부만 있을 뿐이다.마뜩히 해야 할 일을 한 데 지나지 않는 권력과 정부를 환호갈채할 수는 없다.모든 권력을 향해 국민이 들어야 할 것은 갈채와 환호가 아니라 몽둥이어야 한다. (2021. 8. 22) *** 의외로 이 평범성이 너무 쉬 간과된다. 위선 동서고금 모든 권력은 고언을 듣겠다지만, 그런 고언을 받아들이거나 달게 받은 적이 없다. 그 고언으로 유명한 위징만 해도, 애초엔 주군 이세민을 향한 고언으로 굄을 받았으나, 밤낮 잔소리만 해대자 짜증이 난 이세민은 참다참다 폭발하고 말았으니 얼마나 화.. 2023.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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