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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령총5

금령총이 폭로한 봉황대고분의 실체 국립경주박물관이 발굴조사 중인 금령총金鈴塚이다. 이른바 매장주체부라 해서 시신을 묻은 지점까지 내려가서 막바지 조사 중이다. 식민지시대에 이미 조사한 곳이라 엄밀히는 재발굴이다. 조사 결과 놀라운 점 중 하나가 저 바닥이 현재의 지표면을 기준으로 대략 2미터를 내려간다는 사실이다. 문제는 사진 저짝 뒤편으로 보이는 봉황대고분 The issues of the Bonghwangdae Tomb raised by Geumnyeongchong Tomb This is Geumryeongchong Tomb, the Golden Bell Tomb, is being excavated by the National Museum of Gyeongju. The center inside the tomb is being inves.. 2020. 11. 29.
재발굴로 드러난 경주 금령총 금령총을 발굴 중인 국립경주박물관이 작성한 경주 금령총 재발굴(3차) 2차 학술자문회의 자료집 pdf를 블로그 탑재용으로 용량 감축한 버전이다. 이 발굴을 직접하는 박물관 신광철 선생이 신신당부하기를 이 자료집 수록 내용 중 "마지막 복원도는 수정이 좀 필요하다. 상부 적석積石 부분을 고쳐야 한다"면서 이 점을 혜량 부탁했으며, 아울러 이번 조사 성과는 12월 중순에 신라학강좌에서 한 번 정리해서 소개할 예정이라 하니 참고바란다. Ⅴ. 조사 성과 이번 조사 범위는 금령총 매장주체부와 봉토부를 중심으로 남쪽의 옹관묘를 포함한다. 총 60㎡ 범위에 걸쳐 2020년 5월 25일부터 현재까지 실조사일수 120일 계획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조사 결과 다음 몇 가지 사항을 확인할 수 있었다. 1. 봉토부 총 .. 2020. 11. 28.
고작 240cc짜리 기마인물형토기 국립중앙박물관이 재개관에 맞춰 “빛의 과학, 문화재의 비밀을 밝히다” 특별전을 마련해 이곳 상설전시관 내 특별전시실에서 28일 개막해 오는 11월 15일까지 개최하거니와, 이 자리에는 그간 박물관이 각종 문화재 57건 67점을 보존처리하면서 밝혀낸 새로운 사실들을 소개하는데 주력하거니와 개중 하나가 1924년 경주 금령총金鈴塚에서 수습한 국보 제91호 기마인물형토기라는 유물이 있으니, 박물관이 최근 이를 컴퓨터 단층촬영 결과 다음과 같은 성과를 냈다고 하니 첫째, 내부에 물을 넣어 따르는 주전자 구조를 3차원 영상으로 구현하고 둘째, 그 속에 담을 수 있는 액체 양이 약 240㏄라는 사실까지 알아냈다고 한다. 박물관이 한 일은 딱 여기까지다. 그렇다면 주전자인가? 240cc는 얼마인가? 실험을 해야 한다.. 2020. 9. 29.
6th century Silla Terracota Horse Excavated from Gyeongju *** 국립경주박물관 보도자료다. 2019. 9. 30 금령총에서 말 모양 토기 출토, 10월 8일 현장공개 - 현장 설명회 - ㅇ 일 시 : 2019년 10월 8일(화) 10:00(1회), 11:00(2회), 14:00(3회), 15:00(4회) ㅇ 장 소 : 경주시 노동동 264임 금령총 발굴조사 현장 ㅇ 대 상 : 일반시민 누구나 국립경주박물관(관장 민병찬)은 오는 10월 8일(화) 경주 금령총 2차 재발굴조사 성과를 일반에 공개한다. 지난 4월부터 속개한 이번 조사는 작년 1차 조사에서 확인한 호석의 전모를 밝히는데 집중하여, 기존에 지하식 돌무지덧널무덤(적석목곽묘 積石木槨墓)으로 알려진 금령총의 구조가 지상식임이 밝혀졌다. 또한 금령총의 규모도 더 커졌다. 금령총은 일제강점기(1924년) 당시 .. 2019. 10. 1.
Geumryeongchong Tomb Excavation Begins The National Museum of Gyeongju has begun to re-excavate Geumryeongchong Tomb ( 금령총, 金鈴塚 ) of the Great Tumuli in Gyeongju on April 22 (Mon). This excavation aims to supplement the insufficient survey of the Silla large tombs made by the Chosun Governor - General Museum during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and to grasp the current status of the ruins. As a result of the first re-excavation conduc.. 2019.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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