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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역사재단4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이영호 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63818134707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 이영호 인하대 명예교수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동북아역사재단은 이영호(65) 인하대 사학과 명예교수가 제6대 이사장에 선임됐다고 28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 신임 이사장은 서울대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k-odyssey.com 난 이 양반 개인적으로 모른다. 보통 저런 기관을 맡으려면 외부 활동을 활발히 하는 편인데, 그런 기억도 별로 없다. 딱 봐도 그렇게 외성적이지는 않을 듯한 모습 아닌가? 하도 교수 이중취업 문제를 제기해서 그런가? 퇴직하신 분들을 모셨다. 재단이 아래와 같은 보도자료를 첨부했다. 동북아역사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영호 인하대 명예교수 이영호(66·李.. 2020. 12. 28.
1박4일 키르기스스탄 출장 *** 2009.09.21 19:33:46 지금은 사라진 내 과거 블로그 글이다. 이 시점을 염두에 두어야 아래 문서를 해독한다. 1박4일. 나는 이런 표현이 문서상으로만 존재하는 허구인 줄 알았다. 하지만 나는 그것이 가능할 수도 있음을 알았다. 불행이라면 그 체험 당사자가 바로 나 자신이라는 점이었다. 동북아역사재단이 주최하는 고구려 고분벽화 해외 순회전 일환으로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 행사가 개막하기는 지난 15일. 장소는 이곳 수도 비슈케크이며, 더욱 정확히는 그곳 Fineart Museum이라는 곳이었다. 그 취재를 위해 한국에서는 나와 kbs 취재진 3명의 도합 4명이 현지로 갔다.(취재진만 말함) 비슈케크까지 직항로는 아직 개설되지 않은 까닭에 대체로 키르기스스탄을 가고자 하는 사람들은 우즈.. 2019. 7. 30.
가야사 연구 복원 논란에 부쳐(2) 도종환의 역사관 아무래도 도종환 의원 문제는 짚고 넘어가야겠다. 피하려 했더니 안 되겠다. 대통령에 의한 가야사 복원 지시가 느닷없이 도종환 의원의 전력과 연동하기 때문이다. 내가 이와 관련한 모든 반응을 살핀 것은 아니지만, 이 두 사건, 그러니깐 가야사 복원 지시와 도종환 의원의 문체부 장관 지명이 그것을 반대하거나 우려하는 사람들에 의해 한 통속으로 다뤄지는 까닭이다. 내가 지적하는 사례에는 사적으로 나랑 무척이나 가차운 사람도 있음을 말해둔다. 신문 기고문 혹은 인터뷰 형식으로 나선 이들 중에는 도종환과 인연이 좋지 않은 이가 더러 있다. 도 의원은 국회의원 시절 동북아역사재단이 기획한 소위 동북아역사지도 사업과 관련해 역사학계 소위 주류와 대단한 마찰을 빚었다. 그것을 무산시킨 일등공신(?)은 도 의원이었다. .. 2018. 1. 20.
국가의 간섭과 동북아역사지도 이를 두고, 특히 그 사업을 무산시킨 주범으로 지목된 도종환씨가 문체부 장관에 임명되는 과정에서 적지 않은 논란이 있었다. 이를 주도한 역사학계에서는 여전히 분이 풀리지 않는 모양이다. 이 사업에 관여했다가 그 된서리를 맞은 몇 분이 내 주변에 포진한다. 이를 빌미로 국가의 역사 간섭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부쩍 높은 것도 안다. 이를 추진한 역사학계는 정부나 국회는 지원만 하고, 간섭을 하지 말았으면 했겠지만, 이 사업은 원천에서 문제를 안았으니, 그것은 바로 그 재원이 국민세금이었다는 사실이다. 정부 예산이 집행되는 모든 곳에는 그것을 집행 감독하는 정부기관과 국회의 간섭이 필연적이다. 그 구체적 방법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 있겠지만, 도종환이 대표하는 국회가 간섭하는 일은 지극히 당연하다. 물론 역사학.. 2018.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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