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먹방4 [발칸여행 스핀오프] 난 먹으러 다니지 않는다 맛집이라 해서 내가 개발한 적도 없고 맛집이라 해서 부러 찾아간 적도 없다. 그래서 나한텐 저거 먹어보라 이거 먹어보라 저 집 가 봐라 이 집 가 봐라 해봐야 아무 소용없어 쇠 귀에 읽는 금강반야바라밀다심경이다. 여행 다닐 때는 그냥 빵쪼가리 몇 개로 때우고 만다. 그거 찾아다니는 일이 나한텐 부질없고 시간 낭비다. 내가 젤로 살면서 곤혹스런 일이 식당 정하는 일이다. 이거 미치고 팔짝 뛸 일이다. 그렇다고 그리 사는 사람들 깔 볼 생각 추호도 없다. 내가 관심없는 분야일 뿐이다. 먹방? 먹방여행? 나한텐 안드로메다다. 그 시간에 다른 것 찾아다닌다. 그래서 난 먹으러가 아니고 보러 다닌다 해야 한다. 그렇다고 많이 보는가 하면 그러지도 못해 덤벙덤벙댄다. 내 성정이 그렇다. 2024. 10. 16. 오늘 메뉴는 오로지 메밀로 통한다! 오늘 메뉴는 메밀입니다. 물도 메밀차, 면도 메밀면, 만두피도 메밀, 전도 메밀!! 오늘 음식은 모두 메밀로 통합니다! 오늘은 매밀입니다. 아, 그런데 집에 돌아오니 배가 다꺼져서… 치킨 한 마리 시켜 먹고 싶습니다. 2021. 11. 14. 하다하다 이젠 먹방까지 따라하고 젓가락질까지 하는 시대 나는 보지 못했는데 BTS 영상 중에 젖가락으로 피짜를 먹는 장면이 있다 한다. 그네들 광팬 클럽 아미 회원들을 중심으로 그것을 본따서 그걸 따라한다는 소식을 접했거니와, 한류가 기존 k-pop을 넘어 다른 분야로 확산함을 본다. 요새는 무슨 k-가 너무 남발하는 바람에 식상하다는 반응도 없지는 아니하나, 그렇게라도 세계와 공유해야 할 한국문화기반 콘텐츠가 한둘이리오? [Hallyupedia] Jeotgarak (젓가락) 연합뉴스 / 2021-07-03 07:00:22 by Yun Ji Hyun / Cha Min Kyung Jeotgarak [ENG] Chopsticks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065599841968674 [Hallyupedia.. 2021. 7. 4. 개소리 말라 습근평習近平 엿먹인 중국 중국서 '먹방' 규제했더니…사람 대신 개가 등장 송고시간2020-09-12 11:51 심재훈 기자 "강아지 불쌍해"…개 동원 '먹방'에 동물 학대 논란 www.yna.co.kr/view/AKR20200912030200083?section=international/all&site=hot_news_view 중국서 '먹방' 규제했더니…사람 대신 개가 등장 | 연합뉴스 중국서 '먹방' 규제했더니…사람 대신 개가 등장, 심재훈기자, 사건사고뉴스 (송고시간 2020-09-12 11:51) www.yna.co.kr 시진핑 이 친구도 은근 절대독재 선호 성향이라, 말도 안되는 뻘짓을 제법 한다. 먹방 이게 대세인데, 그것 좀 하면 어떻다고 그걸 막겠다고 하지 말라 하니, 요새 젊은 친구들이 입이나 뻥끗하나? 엿먹으라는.. 2020. 9.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