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처님오신날

알알이 박힌 불심佛心 코로나에 새치기 당한 부처님 열받아 안 나투시려다 뒤늦은 생일상 받으러 오시니 알알이 불심 박아 공양합니다.
국난 극복을 위한 희망의 燈 국난 극복을 위한 희망의 燈 황룡사 9층 목탑 은 경주 황룡사지에 서 있었던 목탑으로 고려시대 몽골 침입 때 소실되어 터만 남아있던 것을 황룡사 복원사업의 복원도를 기초로 하여 한지 등燈으로 재현하였습니다. 645년 당나라에서 귀국한 자장 율사의 요청으로 창건된 황룡사 구층목탑은 어려운 그 당시의 상황과 국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겠다는 원력으로 세워진 탑입니다. 이 황룡사 9층목탑 燈은 높이가 18m에 이르며 탑의 보편적인 장식과 단청을 기초로 제작되어 단아한 기품과 고풍스러운 이미지를 강조하였습니다. 국민의 건강과 사회의 안정을 기원하며 국난 극복의 희망과 염원을 담은 ‘희망의 등’ 입니다. 황룡사 9층 목탑 燈은 5월 30일 부처님 오신 날 법요식까지 세상을 환하게 밝힌 예정입니다. ■ 주 최: 연등..
한달 지각한 부처 코로나19에 올해 부처님은 한달 지각한 날에 나툰다. 울트라캡숑 대승 부처도 코로나 앞에선 무기력했다. 글쎄 부러 피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합장하고 기다린다.
너가 있어야 내가 있음을 설파한 싯타르타 천상천하 유아독존 天上天下 唯我獨存 시건방지기가 전무후무하다. 하지만 그의 출현은 인류사 혁명이었다. 나 아닌 너 나와 너 아닌 그들이 있어야 내가 있을 수 있음을 가르친 인류의 위대한 스승이다. 무엇이 나를 규정하는가? 무엇으로써 내가 나임을 아는가? 나 아닌 모든 것으로 인해서다. 저 꼬맹이는 나를 규정하는 것이 나 아닌 것들임을 설파한 인류의 첫 선각자였다.
Mangwolsa Temple at Mt. Namhansan On the Birthday of Buddha 남한산성 망월사 /南漢山城望月寺
부처님은 샤워를 좋아해 한시, 계절의 노래(39) 4월 8일 절구 세 수[四月八日三絶] 중 둘째 [송(宋)] 유극장(劉克莊) / 김영문 選譯評 아홉 용이 향기로운 물을 토하여아기 부처 씻긴 일은 벌써 천 년 전참된 도는 본바탕에 때가 없는데해마다 씻김을 그치지 않네 九龍吐香水, 茲事已千秋. 道是本無垢, 年年浴未休. (2018.05.22.) 부처님은 고대 인도 카필라국(迦毘羅, Kapilavastu) 슈도다나왕(淨飯王, Śuddhodāna)의 태자로 태어났다. 그의 어머니 마야부인(摩耶夫人, Māyā)이 당시 풍습에 따라 아이를 낳기 위해 친정으로 가던 도중 룸비니 동산(藍毗尼園)에 이르렀는데, 이 때 산기를 느끼고 무우수(無憂樹, asoka) 가지를 잡자 부처가 모후의 오른쪽 옆구리로 태어나 그곳에 막 피어난 연꽃 위에 우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