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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3

아트바젤홍콩까지 집어삼킨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신종코로나에 아트바젤 홍콩 올해 행사 취소송고시간2020-02-07 11:10 우한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결국 아트바젤 홍콩까지 집어삼켰다. 아시아 최대 미술시장이며, 미술이벤트가 그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기어이 올해 행사를 격침 침몰케 했다. 이 미술이벤트는 상징과 실질 모두가 커서, 언론계에서 보면 국내에서도 직접 취재진을 많이 파견하는 대표 행사 중 하나다. 어차피 올해는 홍공 말고 스위스로 눈을 돌리는 미술기자가 많다너니, 올커니 하고 다들 알프스 소녀 만나러 갈 구실을 마련해준 거 아닌지 모르겠다. 이래저래 어차피 다들 스위스 가겠구나. 좋겠다 미술기자들아 ㅋㅋㅋ 2020. 2. 7.
우한 현지 취재하고는 14일 감금된 특파원 격리생활기 [특파원 中격리생활기] ④ 14일만에 만난 세상은 '격리도시'로송고시간 2020-02-05 21:36 놀랍도록 바뀐 상하이 거리…엘리베이터 단추들 비닐로 덮어놓아마스크 쓰고 장갑 낀 채 장 보는 손님, 보호 안경 쓴 계산원 **** 제 '격리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몇 편이 이어지는 동안 많은 독자분들로부터 과분한 격려를 받았습니다. 크게 위로받고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격리기'는 이제 끝나지만 중국에서 보고, 듣고, 생각하고, 쓰는 저의 일은 언제나처럼 계속됩니다. 마지막으로 제 회사 얘기로 끝을 맺을까 합니다. 연합뉴스는 '국가기간뉴스통신사'입니다. 뉴스통신사라는 언론사 역할에다 공익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개별 언론사가 하기 어려운 공적 기능을 더 하면서 나랏돈을 일부 받는 대신 그 책임을 무겁게 .. 2020. 2. 6.
우한 폐렴이 부른 중국의 새로운 풍경 [2020년 춘절 인민일보 표어] 중국 인민일보에서 이번 춘절 기간의 행동지침을 마치 쾅쾅 도장 찍듯 강렬한 네 글자 디자인으로 만들어 배포했어요. 1. 검사 협조 2. 유언비어 거절 3. 과학 치료 4. 야생 음식 거절 5. 손 잘 씻기 6. 마스크 반드시 착용 7. 직접 방문 자제 8. 화면으로 인사 9. 모임 거절 이상은 홍승직 선생 페이스북 포스팅에서 전재다. 호북성湖北省 무한武漢을 진원지로 삼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일명 우한폐렴이 중국만이 아니라 세계를 강타한다. 그런가 하면 또 이런 풍광도 있다 한다. 이하는 이태희 선생 정리다. 새로운 설 명절 플랭카드 "병을 달고 귀성하면 너야말로 불효자손” - 툰즈전 당위, 정부 툰즈전(屯子鎭)은 허난 성 허비 시(鹤壁市) 쉰 현(浚县), 한대 하내군(河.. 202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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