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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라 마즈다4

불쌍한 파라오 투탕카멘 황금관을 장식한 날개달린 이시스 여신 여신 이시스 Goddess Isis 라투탕카멘 왕묘 황금 외관을 장식한다. 저 독수리 날개 장식은 볼수록 훗날 아케메네스 페르시아 제국에서 국교로 떠오른 조로아스터교 최고신 아후라 마즈다를 연상케 한다.   신왕국 New Kingdom 제18 왕조, 기원전 1332~1323년 무렵 제작이다.투탕카멘은 계속 이야기하듯이 꿔다논 보릿자루 파라오라, 아장아장할 때 왕위에 올라서 제대로 왕노릇 한 번 못 해 보고선 직접 통치 한 번 해 보겠다 준비하던 18살 무렵 훅 갔다. 2024. 6. 5.
아시리아 아슈르와 조로아스터의 아후라 마즈다 페르시아 제국 공식 종교인 조로아스트교 최고신 아후라 마즈다 Ahura Mazda 는 독수리 날개를 한다. 그 뿌리로 아시리아 신 아슈르 Ashur 지목하는 모양이다. 위쪽이 아시리아 아슈르 신이다. 둘을 비교하면 계승 관계는 부인하기 어려울 듯 하다. 비로자나 부처는 기원에 논란이 많은데 불을 숭배하는 조로아스터교에서 찾는 견해가 있다. 첫번째 사진은 Assiria News서 업어온다. 2024. 4. 21.
조로아스터교와 아후라 마즈다 조로아스터교 Zoroastrianism 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일신교 종교 중 하나다. 일부 서구 학자는 조로아스터교를 이원론적 종교로 정의한다. 이 종교를 믿는 사람들은 죽은 후 부활하여 아후라 마즈다 앞에 나타나 그곳에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고 믿는다. 이 종교는 약 3,500년 전에 조로아스터가 이란에서 개창하고 기원전 650~600년 무렵에 페르시아 제국의 공식 종교가 되었다. 조로아스터교는 선과 악의 싸움을 핵심으로 삼는다. 조로아스터는 지상에서의 싸움은 스펜타 마인유 Spenta Mainyu와 악마 사이에 벌어지며, 모든 신자는 선을 위해 싸워야 한다고 믿었다. 조로아스터교에 대한 악마적 믿음과 서양 종교에 대한 천사적 이해 사이에는 유사점이 있다. 조로아스터교에서 신으로 받아들이는 아후라 마.. 2024. 4. 21.
<페르시아 문화탐방> ③ 조로아스터가 남긴 유산들(2008) 11년만에 새로 쓰는 페르시아 문화탐방기 (3) [2008.02.24 송고] ③ 조로아스터가 남긴 유산들과거 위광 사라졌지만 살아있는 종교로 성지 유지 (야즈드=연합뉴스) 김태식 기자 = 꺼져가는 불꽃 조로아스터(Zoroaster)에 다시 심지를 돋운 이는 프리드리히 니체다. 차라투스트라(Zaratustra)라는 이름으로 그를 관속에서 불러낸 니체는 이렇게 선언했다. "신은 죽었다." 기원전 600년 이전에 활동했을 조로아스터는 아마도 인류역사상 최초의 종교 창시자일 것이다. 그의 가르침에서 비롯된다는 조로아스터교는 불을 특히 숭배한다 해서 배화교(拜火敎)라고도 번역한다. 조로아스터가 태어나 활동한 곳이 페르시아이고 이슬람교가 침투하기 전까지 페르시아 사회에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 까닭에 현재도 이란 곳.. 2019.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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