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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기념관8

전쟁기념관 전쟁기록화 (1) 진주성전투 by 강대운 진주성 전투는 1592년(조선선조 25)임진왜란 3대 승전 중 하나로 꼽힌다. 당시 진주성은 군량보급지인 전라도를 지키는 길목으로 조선과 일본의 전투가 치열했던 곳이다. 진주목사 김시민은 의병장 곽재우와 함께 진주성민들과 힘을 합쳐 2만 명의 일본군을 격퇴하였다. 강대운 작인데 제작 시점 표시가 없다. 붓필로 보아 70년대 작품 아닌가 한다. 그림 하단에 이런 표식이 있다. 2024. 1. 28.
War Memorial of Korea, Seoul War Memorial of Korea, Seoul (2017. 9. 9) #전쟁기념관 2023. 9. 9.
중앙을 뚫어야 하는 용산 전쟁기념관 대통령실 건너 전쟁기념관 덩달아 인기…방문객 수 껑충 김윤철 / 2022-05-30 06:13:24 "숨어있던 정적인 공간…집무실과 어우러져 역동적으로 변화하길" 대통령실 건너 전쟁기념관 덩달아 인기…방문객 수 껑충 (서울=연합뉴스) 김윤철 기자 =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직장인 윤모(28)씨는 지난 주말 여자친구와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했다.데이트 장소를 찾던 중 최근 대통령 집무실 이전으로 언론에 k-odyssey.com 보통 기념관이라 하면, 상찬이라는 의미를 내포하는 것이 아닌가 해서 논란이 적지 않다. 구미에 들어선 박정희기념관을 반대하는 논리 중 하나가 이 기념관이라는 말이 지닌 저런 특성 때문이었으니, 박정희기념관을 박정희찬양관으로 등치한 것이다. 그런 맥락에서 저 전쟁기념관도 자칫하면 전.. 2022. 5. 30.
신도읍 터를 새삼 둘러보며 윤석열 정부가 천도를 오늘 공포한 국방부 근처다. 이곳은 전쟁기념관에서 국방컨벤션센터를 바라본 장면이다. 조감도를 보면 대통령집무실은 그 컨벤션센터 뒤쪽 국방부 청사를 쓰게 된다. 이에서는 국방부 건물이 드러나지 않는다. 이 일대는 대통령집무실 뒤안 후원이 된다. 대통령 집무실로 쓴다는 국방부 건물은 나로서는 경험하지 못한 데라 구글어스로 보니 한강을 바라보는 남향이다. 그 전면에 국립중앙박물관이 위치한다. 참고로 난 이곳 주민으로 이곳에서만 20년을 살았다. 2022. 3. 20.
수중을 곤두박질한 전쟁기념관 마천루 한여름에다 팬데믹 여파에 가뜩이나 뱃가죽 기름기 올라 위기임을 감지하고는 야행을 오랜만에 감행했으니 보통 남산을 오르나 오늘밤은 인근 전쟁기념관을 행차하고는 평지 도보를 획책했으니 야경은 서울만한 데가 드물지 않을까 싶다. 연지 아래위로 인근 마천루가 투사한다. 곤두박질한 마천루는 낮엔 볼품 없음을 넘어 때론 흉물 같기도 하지만 야음 틈타고 수중 잠행은 묘한 랜스케입을 선사하곤 한다. 태풍이 지난 모양이라 서울은 그 가두리에 걸친 듯 찔끔 비 뿌리곤 사라졌으니 해갈엔 택도 없다. 내일이면 태풍 꿰뚫고 지난 자리로 무더위 악명높은 습기가 한반도를 엄습하지 않을까 한다. 상무정신 표창한다며 전쟁기념관이라 해서 저와 같은 비파형동검 상징으로 세운 모양이라 같은 동검이래도 세형동검은 폼새 나지 아니한다 해서 저.. 2021. 8. 8.
오빠가 야밤에 안내한 전쟁기념관, 그리고 남영동대공분실 삼각지란다. 커피 한잔 하자 했다. 강남 벗이 삼각지 볼일 보러 왔다 해서 불알 늘어뜨리곤 자다 깨서 부시시하니 나가선 딸기 요거트 한 잔 때리고 저는 아이스아메리카노 때리니 에어컨 바람 시원한지라 이젠 산뽀나 해보까 해서 나섰더니 숨이 막힌다. 습도가 인간적으로 너무 높다. 조금만 걷는데도 땀이 비오듯 한다. 실수했다. 야밤 탱크나 구경하자 해서 나선 길이 낭패다. 저 말뚝이 벗이 무어냐 묻기에 무식하긴..비파형동검이지 했더니 몬 알아묵는다. 역쉬 강남것들은 안된다. 저 너머 어딘가로 서울타워 파충류 빛깔 낸다. 바비인지 바보인지 무슨 태풍이 올라온다 난리니 그것이 뒤에서 추동한 남태평양 무더위가 한반도를 강타한다. 이번 태풍 규모가 세다더니 진짜 그런갑다. 보통 태풍이 동반하는 무더위는 그것이 지난 .. 202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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