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문화재와 함께한 나날들369 전직 노조간부 지방 발령하고 기자는 해고한 그 시절 연합뉴스 연합뉴스 경영진의 '징계 리더십' 시국선언 노조위원장 감봉 권고사직 거부한 기자 해고 노조 "사원들을 향한 겁박" 김성후 기자 kshoo@journalist.or.kr 2015.12.02 13:22:43 지난 5월 공병설 전 노조위원장에 대한 갑작스러운 지방 발령은 연합뉴스 경영진이 보여준 ‘징계 리더십’의 서막에 불과했다. 연합뉴스는 최근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언론인 시국선언’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김성진 노조위원장에게 ‘감봉’ 처분을 내리고, 문화재전문기자로 일했던 김태식 기자를 해고했다. “경징계는 몰라도 해고 사유가 될 수 없다는 게 중론”이라는 한 기자의 말처럼 연합 내부에서는 김태식 기자에 대한 해고 결정이 가혹했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부당한 목적으로 가족 돌봄 휴직을 신청했고 부적절한 언.. 2023. 12. 9. 국가기간 통신사의 ‘국가’는 ‘정권’이 아니라 ‘국민’ 국가기간 통신사의 ‘국가’는 ‘정권’이 아니라 ‘국민’ 기자명 이용성 민언련 정책위원, 한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입력 2017.07.07 18:38 수정 2017.07.07 18:40 댓글 2 [언론포커스] ‘연합뉴스 바로 세우기’, 독립성과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지난 6월23일 전국언론노동조합 연합뉴스 지부는 ‘연합뉴스 바로 세우기 투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공정보도 시스템을 와해시킨 경영진 퇴진과 뉴스통신진흥회 등 사장선임구조 개선 요구가 강력하게 분출됐다. 또 지난 5월 23일부터는 연합뉴스 기자들이 막내 기수부터 기수별 성명을 통해 불공정보도와 인사전횡에 대한 반성과 비판을 표출하고 6월 5일부터는 노조가 경영진 퇴진에 돌입한 바 있다. 노조 등이 실천하고 있는 ‘연합뉴스의 바.. 2023. 12. 9. 김태식 전 기자 복직 소송, 항소심도 연합뉴스 패소 연합 노조 "김태식 전 기자 복직 촉구" 사측 항소심도 패소 김창남 기자 kimcn@journalist.or.kr 2017.04.12 18:20:52 연합뉴스 노동조합(위원장 이주영)은 지난 2015년 11월 '부당 목적의 가족돌봄휴직 신청과 회사의 인사명령 위반' 등의 이유로 해고된 김태식 전 기자의 즉각적인 복직을 촉구하고 나섰다. 앞서 서울고법 민사1부는 지난 7일 김 전 기자가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 마찬가지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렸다. 연합은 2015년 11월 △부당한 목적의 가족돌봄휴직 신청 및 회사의 인사명령 위반 △업무 중 사적 SNS 활동 등 근무태도 불량 △부적절한 언행 △직무관련 부적절한 선물수령 △회사 허가 없는 외부 강연 및 강연료 수령 등의 이유로 김.. 2023. 12. 9. 2009년 연합뉴스의 '4대강 살리기' 특집, 파란만장의 서곡 "연합뉴스 4대강 특집 정부 편향" 연합 노조, 공정보도위 보고서에서 분석 민왕기 기자 wanki@journalist.or.kr 2009.10.09 13:44:39 연합뉴스 노조 공정보도위원회(간사 김태식 기자)는 7일 공보위 보고서를 내고 자사의 ‘4대강 사업 특집기사’가 정부 편향성을 보였다고 비판했다. 공보위는 이날 “4대강 사업에 대한 찬반논란이 여전히 첨예하고 그 타당성에 대한 논쟁이 엄존한다”며 “그런 까닭에 이와 관련한 보도, 특히 그것이 이번과 같은 기획특집이라면 ‘정부’가 아닌 ‘국가’의 기간통신사를 표방하는 연합뉴스는 국가의 주권자인 국민의 시각에서 더더욱 균형 잡힌 시각을 유지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이번 기획특집기사는 ‘4대강 사업’을 추진하는 정부 측 시각을 .. 2023. 12. 9. 2000년 이달의 기자상을 안겨준 풍납토성 제117회 이달의 기자상 6편 선정 편집국 2000.11.16 15:41:11 기자협회는 20일 제117회 이달의 기자상 심사회의를 열고 김성완 KBS 과학부 기자의 ‘응급실 사망환자 50% “더 살 수 있었다”’ 등 총 6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12층 언론재단 연수센터에서 열린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 취재보도부문 ▷응급실 사망환자 50% “더 살 수 있었다”(KBS 과학부 김성완 기자) ▷풍납토성 발굴현장 무단 훼손 및 풍납토성 특집(연합뉴스 문화부 김태식 기자) ▷‘문민정부 고위인사들, 여 로비스트 린다 김에 이용당했다’(중앙일보 사회부 이상언, 채병건, 최재희 기자) ◇ 기획보도부문 ▷김정일의 북한…지금 변화 중(중앙일보 통일문화연구소 유영구, 최원기.. 2023. 12. 9. 2005년, 독립기념관장 김삼웅씨와 한판 붙은 사건 독립기념관-연합뉴스, '일제용어' 논란 기자명 권혜선 기자 입력 2005.04.28 12:08 수정 2005.04.28 13:16 댓글 0 연합 "김삼웅 관장 공부 더하라"에 기념관측 "감정적 표현, 기자자격 의심" 김삼웅 독립기념관장이 '독립운동사 용어, 무엇이 문제인가?'라는 연구자대회에 앞서 배포한 발제문 '일제침략과 통치용어 실태'를 대해 27일 연합뉴스가 라는 제목의 기사를 실어 논란을 빚고 있다. 를 쓴 김태식 연합뉴스 기자가 김 관장의 글에서 지적한 사례는 크게 세 가지. 김 관장이 발제문에서 일제잔재 용어라고 지적한 22가지 사례 중 '민비', '민씨', '동·서·남대문' 이라는 표현 등은 일제잔재가 아니라는 것이다. 김 기자는 우선 '민비(閔妃)'란 민씨성을 가진 '왕비'라는 뜻이니 비칭.. 2023. 12. 9. 이전 1 ··· 17 18 19 20 21 22 23 ··· 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