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이런저런1993

짚었어야 할 스님 혜민의 문제 (update continues) '푸른 눈의 수행자' 현각스님 "혜민스님, 사업자이자 배우" 송고시간 2020-11-15 11:58 양정우 기자 페이스북에 비판 게시글 여러 건…"기생충·도둑놈" 막말도 '하버드에서 화계사까지' 저자…2016년 "외국인 스님 '장식품'" 비판 한국 떠나 '푸른 눈의 수행자' 현각스님 "혜민스님, 사업자이자 배우" | 연합뉴스 '푸른 눈의 수행자' 현각스님 "혜민스님, 사업자이자 배우", 양정우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11-15 11:58) www.yna.co.kr 언젠가는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라고 나는 봤다. 그것도 심각히 점검해야 할 문제라고 봤다. 내가 보건대 저 혜민 스님 활동이라는 것들이 못내 미심쩍은 구석이 있었으니, 그 수상록인지 뭔지 하는 글들을 언뜻언뜻 지나치며 보았는데, 그 .. 2020. 11. 15.
또 터진다는 Mt. Merapi 므라피 산 ★★★★☆ · 화산 · 인도네시아 www.google.com [특파원 시선] 인도네시아 므라피 화산 '으르렁'…폭발 예고 송고시간 2020-11-14 07:07 성혜미 기자 2010년 대폭발 이후 가장 큰 움직임…주민 1천여 명 대피 생활 [특파원 시선] 인도네시아 므라피 화산 '으르렁'…폭발 예고 | 연합뉴스 [특파원 시선] 인도네시아 므라피 화산 '으르렁'…폭발 예고, 성혜미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1-14 07:07) www.yna.co.kr Mount Merapi...현지에서 현지인들 발음을 확인하니 므라삐 혹은 므랏삐에 가깝다. 해발은 2천910미터, 9천550피트라 백두산보다 대략 200미터가량 높다. 보는 각도,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참말로 신비감을 자아낸다... 2020. 11. 14.
심상찮은 코로나 조짐 한동안 뜸하다 연신연신 날아드는 꼴을 보니 영 조짐이 좋지 않다. 오늘 부쩍부쩍 날아드는데 실제 확진자 숫자도 늘어나는 추세라 이러다 내일은 혹 삼백명대로 접어드는 건 아닌가 한다. 참 지독하고 지긋지긋이라. 더 골때리는 건 저런 수치 높아질수록 집권여당 지지율도 높아진단 것이니 이게 못내 찜찜하다. 이번엔 누가 구세주로 등장할까? 제2 제3의 신천지 전광훈 같은 메시아가 강림할까? *** 그새 또 들어온다. 2020. 11. 14.
두번째 가톨릭 미대통령 조 바이든 가톨릭 신자 바이든, 교황과 통화…"기후변화·난민 등 협력" 송고시간 2020-11-13 03:54 백나리 기자 대서양·아시아 동맹 복원 위한 정상 통화 이어 교황과 통화 가톨릭 신자 바이든, 교황과 통화…"기후변화·난민 등 협력" | 연합뉴스가톨릭 신자 바이든, 교황과 통화…"기후변화·난민 등 협력", 백나리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1-13 03:54)www.yna.co.kr 와! 기분 째진다. 이런 표정 관리를 노골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바티칸교황청이 내심 조 바이든이 미국 대통령직 당선을 확정하자 반색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미국에서는 개신교에 견주어 압도적으로 열세인 가톨릭 신자로 존 F. 케네디에 이어 대통령이 되는 두번째라니 말이다. 철저한 중앙집권제를 구가하는 가톨릭 시스템에서.. 2020. 11. 13.
불임 딸한테 자궁을 빌려준 엄마 딸 위해 손녀 낳은 美 50대 여성의 모성애에 '찬사' 송고시간 2020-11-13 07:01 김대호 기자 인스타그램에 엄마의 임신·출산 과정 공개해 딸 위해 손녀 낳은 美 50대 여성의 모성애에 '찬사' | 연합뉴스 딸 위해 손녀 낳은 美 50대 여성의 모성애에 '찬사', 김대호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11-13 07:01) www.yna.co.kr 이 사건이 잔잔하게 진행한 것처럼 기사는 전하지만, 격렬한 윤리논쟁도 유발하곤 하는 골치 아픈 문제다. 족보가 흔들리는 까닭이다. 자식과 손주는 다른 법이어늘, 그 경계를 무너뜨린 일인 까닭이다. 흔히 우리네 감성에서는 자식은 놓아주고, 손주는 거두는 것이라 하지만, 이 경우는 엄마로서는 손주가 자식 같기도 하니, 자식과 손주는 반딧불과 번갯불 .. 2020. 11. 13.
이기고도 복장 터질 김현중 김현중, 5년 법정공방 승소…前여친, 벌금형·1억 배상 확정 송고시간 2020-11-12 16:28 황재하 기자 김현중, 5년 법정공방 승소…前여친, 벌금형·1억 배상 확정 | 연합뉴스 김현중, 5년 법정공방 승소…前여친, 벌금형·1억 배상 확정, 황재하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1-12 16:28) www.yna.co.kr 먼저 하나 확실히 할 점이 하나 있다. 법정은 기대와는 달리 진실을 가리는 곳이 아니다. 그곳은 법리를 다투는 곳이며, 그런 까닭에 더 합리적인 증거, 혹은 법리를 대는 사람이 이기게끔 설계된 곳이다. 따라서 저 기나긴 법적 공방에서 김현중이 이겼다 해서 그의 무죄가 꼭 진실임을 입증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또 하나 기억해야 할 점은 그렇다고 이런 말이 그가 진실과는.. 2020. 11.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