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3101 후지노키 고분 발굴 40주년 특별전 저 후지노키 고분藤ノ木古墳 Fujinoki Tomb은 일본고고학보다는 한국고고학에서 관심이 더한 곳이라, 죽어나사나 백제 금동신발 타령 일삼는 곳이라 그렇다.1985년 9월 25일가가 발굴 착수 시점일 텐데, 그런 까닭에 요즘 그 발굴 40주년을 맞았다 해서 이런저런 재조명 움직임이 일본 쪽에서 없을 수 있겠는가? 그 조사단인 나라 현립 가시히라 고고연구소奈良県立橿原県立橿原考古学研究所가 특히 더 가만 있을 순 없어 몸이 근질근질, 그리하여 그 부속 박물관에서 2025 추계 특별전으로 きらびやかに送る―国宝・藤ノ木古墳出土品修理事業成果展1―[찬란하게 보내는 국보·후지노키 고분 출토품 수리사업 성과전 1]을 개최키로 했다 하거니와이 특별전 개요는 아래와 같다. 名称:秋季特別展「きらびやかに送る―国宝・藤ノ木古墳出.. 2025. 10. 6. 비극으로 끝난 남극 탐험선 인듀어런스호, 구조적 결함 안고 있었다 인듀어런스호 침몰의 진짜 이유—섀클턴은 배의 단점을 알고 있었다!by Aalto University인듀어런스Endurance 호—주카 투쿠리Jukka Tuhkuri 연구. 알토 대학교 빙파도 탱크. 사진 제공: 알토 대학교 / Mikko_Raskinen어니스트 섀클턴 경Sir Ernest Shackleton의 배 인듀어런스Endurance 호는 1915년 11월 남극 해빙에 휩쓸려 침몰했다.남극 탐험의 영웅적인 시대를 상징하는 이 배는 당시 가장 강력한 극지선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치명적인 결함이 있었다. 바로 키rudder의 약점으로 인해 배가 침몰한 것이다. 이제 기술적 분석과 일기 및 서신에 대한 연구를 모두 통합한 세계 최초의 연구가 탐험과 섀클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이 배는 다른 .. 2025. 10. 6. 골키퍼 빼곤 다 나대는 칼리피오리 이태리 출신 이 초미남 스타는 epl 아스널 공식 포지션이 레프트백이다.한데 이 친구 본래 자리를 지키는 일이 거의 없이 지 맘대로 축구다.저런 전방위한 활약에 골키퍼 빼곤 모조리 칼리피오리 포지션이란 말이 있을 정도라 지난 웨스트햄전 피치에 남긴 발자국 보면 오른쪽 빼고선 운동장 전체다.수비형 미드필드로 나서 수비멘디 역할을 대체하는가 하면 라이스가 주로 하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기도 하고 심지어는 툭하면 요케레스 자리로 뛰어들어가 중앙공격수가 되기도 한다.간단히 말해 그는 정해진 역할이 없다.저런 미친 움직임이 어찌 지가 좋아 혼자서 하는 일이겠는가?아르테타 특명에 따라 그리 움직일 뿐이다.요컨대 프리 롤.저 빛나는 활약이 지금 아르테타 전술의 핵심이 되고 있다.고유한 포지션 레프트백자리가 그만큼 비.. 2025. 10. 6. 스페인 절벽 독수리 둥지 뜯었더니 인간세상 유물이 와르르 조류학과 고고학을 연결하는 놀라운 발견으로, 과학자들이 스페인 남부 버려진 수염독수리bearded vulture 둥지에서 수 세기 전 인류 유물이 보존된 보물 창고를 발굴했다.100여 년 전 이 멋진 새가 지역적으로 멸종된 이후 훼손되지 않은 이 고대 둥지는 자연 박물관 역할을 하며 인류 역사를 후세에 전하고 있다. 혁신적인 고고학적 방법론생태학자와 고고학자로 구성된 합동 연구팀은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전례 없는 조사에 착수하여 스페인 남부 전역에서 잘 보존된 50개 역사적인 수염독수리 둥지를 꼼꼼하게 찾아냈다.마이애미 헤럴드 보도에 따르면, 연구진은 18세기 자연학자들 기록을 참고하고, 이 특별한 새에 대한 기억을 직접 지니거나 물려받은 노년층 지역 주민들을 인터뷰하는 등 혁신적인 기법을 활용했.. 2025. 10. 6. 그랜드 이집트 박물관, 이번엔 진짜 개관할까? 저 기자 피라미드 인근 The Grand Egyptian Museum은 내가 영디기랑 손잡고 갔을 적에 한창 공사 중이었고 춘배가 나도 볼끼라고 뒤늦게 후다닥 갔을 적엔 내부에 유물을 막 앉히기 시작한 무렵이라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혹은 외신보도를 인용해 언필칭 이집트 전문가건 아니건 언제 개관한다 언필칭 지나개나 개설레발 치는 모습을 너무 자주 봤으니 그때마다 나는 개소리라 일축했거니와 몰라도 이집트를 너무 모르는 자들 입방정일 뿐이라 간단히 말하면 저짝에서 설혹 언제 개관한다 정부가 공식 발표한다손 쳐도 그걸 곧이곧대로 믿을 순 없거니와 실제 대체 몇 번이나 개관이 연기됐는지도 모를 실정이라이번에도 11월 1일 그랜드 오프닝을 한다는데 두고 봐야 한다.저 이집트 길게는 1995년 첫 방문에서 기가 찼.. 2025. 10. 6. 만든 목적이 달랐던 족보들 우리나라 20세기 대동보의 성격에 주목해야 한다고 필자는 누차 쓴 바, 19세기 후반까지도 우리나라 족보들 중에는 서자를 서자라고 그대로 쓰거나 아예 서자는 족보에서 뺀 족보들이 꽤 있었다. 필자가 조선시대 족보를 전부 확인하지 못했으니 백프로 장담은 할 수 없다만 필자가 확인한 족보들 중 상당수는 그랬다. 이 족보들은 그 자체 공문서의 성격이 있어 이 족보에 실린 사람들의 사정 등은 봐주지도 않은 것이 서자인지 적자인지 헷갈리거나 남은 기록이 서로 다른 경우에는 꼼꼼히 이를 검증하여 사실 여부를 적어 놓기까지 했는데, 예를 들어 어떤 문서에 서자로 적혀 있으면이를 악착 같이 찾아 굳이 쓸 필요도 없는데 이런 문서에는 서자로 적혀 있다고 굳이 한귀퉁이에 적어 놓는 것이다. 글의 마지막에는 "아마도 잘못된.. 2025. 10. 6. 이전 1 ··· 301 302 303 304 305 306 307 ··· 38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