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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에다 금광까지 날로 드신다는 중국, 단군 할배는 대체 왜? 中 네이멍구서 38t 매장 추정 금광 발견…"3조원 가치" 송고시간 2023-12-14 16:58 中 네이멍구서 38t 매장 추정 금광 발견…"3조원 가치" | 연합뉴스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네이멍구에서 38t이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규모 금광이 발견됐다고 내몽고일보 등 현지 매체가 14일... www.yna.co.kr 안 되는 집은 뒤로 자빠져도 접싯물에 코를 박는다더니 되는 집은 대체 이게 뭐란 말인가? 이번엔 저만한 금광이 발견됐다는 중국 얼마전엔 아래와 같은 소식도 있었다. 중국 간쑤서 1억t 이상 매장 추정 대형 유전 발견 송고시간 2023-12-02 16:33 https://www.yna.co.kr/view/AKR20231202038600097?section=search.. 2023. 12. 14.
같은 고래인데 밍크 고기는 팔고 참고래는 연구용? 부산 앞바다서 11m 참고래 사체 발견…"양식어장에 걸려"(종합) 송고시간 2023-12-14 17:44 울산해경 "해양보호생물로 판매 불가…연구·폐기 처분 조치" 부산 앞바다서 11m 참고래 사체 발견…"양식어장에 걸려"(종합) | 연합뉴스(부산·울산=연합뉴스) 박성제 김용태 기자 = 부산 기장군 앞바다에서 해양보호생물인 참고래가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www.yna.co.kr 한국은 포경금지 국제협약에 가입한 관계로다가 고래 포획은 원칙으로 금지된다. 다만 저와 같이 그물에 걸려 가끔씩, 아니 좀 자주인 듯하다, 재수 없게 그물에 걸려 사망하시곤 하는 소식을 전하곤 하는데 저 소식에서 주목할 대목은 길이 11m에 둘레 4.66m, 무게는 7t이나 나가는 참고래로 드러간 이 친구는 해양보호생물로.. 2023. 12. 14.
대흥안령 영하 45도로 쳐박은 한파가 한반도 공습 기상청 예보를 보면 지금도 추적추적 제법 내리는 비가 15일에는 쏟아지는 모양이라 강원영동 50~100㎜(강원영동북부 최대 120㎜ 이상), 강원영서·충청·전북·영남 30~80㎜(경북북부 최대 100㎜ 이상), 경기남부와 제주 20~70㎜, 서울·인천·경기북부·서해5도 20~50㎜, 광주와 전남 10~60㎜, 울릉도와 독도 5~40㎜ 정도 되는 비가 내일까지 내린다고 한다. 이 정도면 겨울을 감안해도 거의 폭우 수준이다. 문제는 이 비를 따라 순간풍속 시속 55㎞ 안팎인 강풍이 천둥번개 치는 가운데 부는가 하면 한파가 닥친댄다. 이 한파가 실은 중국 대륙을 먼저 쳤다. 중국 대륙 최북단 흑룡강성 대흥안령大興安嶺 일대 수은주는 영하 45.1도까지 곤두박질했단다. 영하 40도면 어케 되는 거임? 동태는 약과.. 2023. 12. 14.
전북도가 추진했다가 미끄러진 군산 국립수중고고학센터 국립수중고고학센터 건립 예타 대상서 제외…전북도 재도전 송고시간 2023-11-05 15:27 국립수중고고학센터 건립 예타 대상서 제외…전북도 재도전 | 연합뉴스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새만금에 들어설 국립수중고고학센터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서 빠지자 전북도가 재도전 의사를 밝혔다... www.yna.co.kr 얼마전 이런 소식을 접하고선 퍼뜩 잼버리 사태가 오버랩했다. 문화재청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를 대신해 전면에 나선 추진 주체가 전북도이고, 더구나 잼버리장이랑은 장소는 다르지만 같은 서해안을 무대로 하는 국책사업장인데, 잼버리 상흔이 채 가시지 않은 시점에 섣불리 기재부에서 그래 너희 거기다 이런 국립센터 지으라 해 주기는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본 것이다. 이는 순전.. 2023. 12. 14.
조족등照足燈, 전통시대 박으로 만든 손전등 근자 문화재청이 홍보물로 소개한 조족등照足燈이라는 전통시대 손전등이다. 잘 만든 홍보물이다. 다만, 이모티콘을 남발하는 바람에 정신이 없다. 계속 이야기하지만 이모티콘이 젊은 감각에 맞을지 모르나 남발은 삼가야 하며 적실的實한 곳에 쓰야 한다. 악기가 아니라면서 왜 악기 이모티콘을 넣는가? 아무튼 이를 저 홍보물은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악기🔔처럼 보이는 이 물건의 용도는 조선시대 #손전등 🔦이에요. 불빛이 발밑을 비춘다 하여 #조족등 이라고 했는데 박을 닮아서 #박등, 야간순찰할 때 사용해 #도적등 이라고 부르기도 했어요. 안쪽에 초를 안정적으로 고정시키는 그네식 초꽂이 틀이 있어서 팔을 앞뒤로 흔들흔들하며 걸어도 괜찮았다고 해요. 내딛는 걸음마다 밤길을 환하게 밝혔던 옛 물건입니다. - 경기도 민속문.. 2023. 12. 14.
연합뉴스 김태식 vs. 연합뉴스 있던 김태식 군대서 관등성명 대는 일이 입에 붙듯이 나 역시 오는 전화건 가는 전화건 연합뉴스 김태식입니다 라는 말이 입에 붙었다. 30년을 넘게 썼으니 하루아침에 쏵 안면 개비하고 백수 김태식입니다 라는 말이 자동으로 나올 수는 없다. 하지만 살다 보면 연합뉴스라는 타이틀이 왜 필요하지 않겠는가? 그보다는 정확히 기자 혹은 기자경력이 필요할 수도 있다. 이때 내가 고심하다 개발한 안내문구가 연합뉴스 있던 김태식입니다 다. 이것도 적절히 발음해야 효과가 극대회하는데 있던 이라는 말은 들릴랑말랑해야 한다. 혹 저쪽에서 왜 현직도 아니면서 사기치냐 할 수 있으니 분명 난 과거형으로 말했다는 증거는 남겨야 하기 때문이다. 자칫 사칭 사기가 될 우려는 피해야지 않겠는가? 알립니다. 나는 연합뉴스 (있던) 김태식입니다. 2023.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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