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0031 애들은 하품만 벅벅해대는 유럽박물관, 언어도단 어린이박물관 우리나 이쪽이나 애들이 박물관 미술관 좋아하겠는가?다 개끌리듯 부모한테 끌려왔을 뿐이다.박물관 미술관? 후자는 요새 좀 달라져 젊은 친구들이 자발로 온단 말 들리지만 근간이 저 두 가지는 늙다리 집합소다.무슨 애들이 애늙은이도 아니고 박물관을 좋아한단 말인가?다 헛소리다.박미는 근간이 그리고 태생이 늙다리들 개똥 폼 잡는데다.이런 델 애들이 친숙한 곳으로 만들어?개소리 그만해라.어린이박물관? 웃기고 있네 그게 탁아소지 무슨 박물관이란 말인가?박미는 근간이 정책오류다.싫은 데를 왜 자꾸 좋아해야 한다고 윽박한단 말인가?애들은 소리 지르고 헤드뱅잉하는 콘서트장 가야 한다.여기?부모한테 개끌리듯 들어온 애들 다 하품만 벅벅해대고 틈만 나면 축 늘어져 의자에 앉을 생각밖에 안 한다.열성 관람은 낼 죽을지도 모르.. 2024. 10. 26. 미노아의 죽음, 도기로 만든 시체 안치소 바로 앞에 소개한후기 청동기시대, 궁전 이후 시대의 크레타 LATE BRONZE AGE POSTPALATIAL PERIOD(1300-1100 BC), 무덤 신전(1)를 구성하는 무덤 양상이다. 주로 도기로 제작한 관을 집중적으로 갖다 놓고 전시 중이다. 같은 관이라 해도 저처럼 알록달록하면 전시 폼새가 난다. 어두칙칙하고 색감이라고는 전연 없는 우리네 무덤과는 결이 다르다.고구려 벽화고분이 왜 좋은가 하면, 그 안쪽 곳곳에 원색 그림을 그려넣었기 때문이다. 말할 것도 없이 크레타 이라클리오 고고학 박물관 상설전시품 중 위 코너 일부다. 관을 하나같이 어찌 저리 알록달록 이쁘게 만들었을까?다시 이야기하지만 조상을 잘 만나야 후손들이 먹고 산다. 2024. 10. 26. 후기 청동기시대, 궁전 이후 시대의 크레타 LATE BRONZE AGE POSTPALATIAL PERIOD(1300-1100 BC), 무덤 신전(1) 그리스 령 크레타 섬 주도 이라클리오 소재 이라클리고 고고학 박물관 Heraklion Archaeological Museum 상실전시 코너 중 후기 청동기시대 LATE BRONZE AGE POSTPALATIAL PERIOD(1300-1100 BC) 대문 설명은 아래와 같다.그것을 살피기 전에 미노아문명을 설명하는 저쪽 고고학 시대 구분 이야기를 잠깐 이야기하겠다. POSTPALATIAL PERIOD란 글자 그대로는 palace, 곧 궁궐이 등장한 이후 시대를 말한다. 미노아 문명에서 대략 궁궐이라 일컫는 건축물이 등장한 시기를 기원전 19세기 무렵으로 보는 듯하니,크게 보아 이를 기점으로 그 전시대를 프리프레이셜Prepalatial, 곧 궁전 등장 이전 시대라 보며, 이후를 포스트퍼레이셜Postpalat.. 2024. 10. 26. 선사시대 크레타 PREHISTORIC CRETE (7000 - 1100 BC) 이번엔 같은 이라클리오 고고학 박물관 저 시대 코너를 살핀다.저 박물관 저 섹션 큰 대문에 붙인 설명을 그대로 소개한다. 선사시대 크레타PREHISTORIC CRETE (7000 - 1100 BC) THE MINOAN WORLD At the crossroads of the sea routes linking three continents, Crete has always been both a bridge and a melting pot of cultural expressions, innovative ideas and knowledge. During Bronze Age, the constant enrichment and renewal of Cretan culture, through interactive.. 2024. 10. 26. 신석기시대 크레타 크노소스 이라클리오 고고학 박물관 안내는 이렇다. 지금 여유가 없어 자동번역하되 나중에 다듬기로 한다. 신석기시대 크노소스 기원전 7000-3000년 카이라토스 강 계곡 4천년간의 삶 미노아 궁전 유적 아래 크노소스 언덕에서는 가장 오래 산 신석기 유적 크레타가 발굴됐다. 첫 번째 작은 정착지의 더미 오두막은 몇 개 작은 방이 있는 이레굴 4면 건물에 의해 계승되었다. 이것들은 가까이 지어졌고, 비하디탄은 일상 활동을 위한 열린 공간을 공유한다. 기원전 6천 년부터 정착지가 성장하여 기원전 3000년까지 약 25,000제곱미터 크기에 도달했다. 신석기시대 말에 집은 튼튼한 기초 위에 지어졌으며 각 가구에 대한 특별한 공간인 마당 벽, 난로 및 오븐, 조약돌 바닥 및 지어진 벤치를 포함한다. 공간 조직의 변화는 공.. 2024. 10. 26. 가랑비에 젖는 관람료, 폭탄이 되어 돌아온다 어제 나는 유료 문화재 현장만 네 군데를 돌았다. 관람료는 대략 5~12 유로 사이 아닌가 기억한다. 어제만 해도 제대로 냈다면 우리돈 3~4만원이 든다는 뜻이다. 한달치 계산하면 기하급수다. 폭탄되어 돌아온다. 유럽 쪽에선 아이콤과 이코모스 회원 카드가 국공립은 거의가 무료다. 이거 아껴서 나는 영디기 춘배 맛난 거 사줘야 한다. 아이콤 카드는 좀 까다롭지만 이코모스 회원은 상대로 쉽다고 안다. 회비 그리고 조건이 말이다. 방법 찾아보고 좀 오래 여행하려는 분들은 참고했음 싶다. 영국은 국립 박물관 미술관 무료라 신경쓸 건 없지만 모든 데가 그런지 자신이 없다. 예컨대 스톤헨지 같은 데도 무료였는지 기억에 없다. 2024. 10. 26. 이전 1 ··· 458 459 460 461 462 463 464 ··· 333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