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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Photo News389

Undamaged ancient tomb from the past 1600 years ago Undamaged ancient tomb This photo, provided by the Gimhae city government on June 3, 2020, shows an aristocrat's tomb during the Gaya Kingdom (57 B.C.-668 A.D.), which was recently found undamaged and unrobbed in Gimhae, 449 kilometers southeast of Seoul. (PHOTO NOT FOR SALE) (Yonhap) (END) *** Two people lying side-by-side to the right and left are thought to be married couples, and the other o.. 2020. 6. 10.
Gwanghwamun Gate of Gyeongbokgung Palace 경복궁 광화문 景福宮光化門 The gate is the main and south entrance of the palace. 2020. 6. 2.
알알이 박힌 불심佛心 코로나에 새치기 당한 부처님 열받아 안 나투시려다 뒤늦은 생일상 받으러 오시니 알알이 불심 박아 공양합니다. 2020. 5. 29.
여름으로 가는 문턱의 꽃, 잡탕의 힘 요샌 참말로 계절별, 월별 꽃도 다종다양해서 봄이라 해서 유별나거나 발광할 것도 없고 여름이라 해서 녹음만 있는 것도 아니요 가을이라 해서 국화만 판치지 아니한다. 심지어 한겨울에도 납매가 핀다. 봄꽃 몇 가지, 여름꽃 두어 종, 가을꽃 서너 마리 계우 구경할 뿐이었다가, 언젠가부턴 온 국토가 사시사철 꽃이다. 그 힘은 어디인가? 잡종이다. 섞임이다. 수입이다. 외국산이다. 이주다. 가꿈이다. 인공이다. 하물며 식물이 이럴진댄, 사람은 어떠해야하겠는가? 우리끼리? 민족끼리? 자연이 좋다? 사람 손을 타지 않아야 한다? 잡탕만이 살 길 아니겠는가? 간단없는 개입, 끊임없는 간섭만이 살 길이다. 가만히 놔두어 뭔가 되기엔 한반도는 저주 그 자체다. 호접몽 胡蝶夢 먹다 죽은 귀신 때깔도 곱단다. 그래서 무제낐.. 2020. 5. 28.
한달 지각한 부처 코로나19에 올해 부처님은 한달 지각한 날에 나툰다. 울트라캡숑 대승 부처도 코로나 앞에선 무기력했다. 글쎄 부러 피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합장하고 기다린다. 2020. 5. 22.
호접몽 胡蝶夢 먹다 죽은 귀신 때깔도 곱단다. 그래서 무제낐다. 배불리 먹은 나비가 그랬다. "내가 나비야? 나비야 나야?" 빛 historylibrary.net 2020.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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