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 & THESIS/Photo News416 가을날 호박 늙은 호박 갈갈이 찢겨 차근차근 쪼그라든다. 어째 한 움큼 깨물면 복숭아 맛 날 듯도 하거니와 호박아 넌 내가 혹닉하는 죽이 되거라. 2019. 9. 17. 어느 교회 잠은 안오고 연휴는 끝나고 2019. 9. 16. 짐승남의 말로는 좌절? 거목일수록 쓰러지는 소리는 크기 마련이다. 그 좌절이 근육 뭉치만큼이나 크게 다가온다. 하긴 빈깡통이 요란하단 말도 있다만..빈깡통만 그렇던가?빈수레도 요란하기 짝이 없는 법이다. 저런 짐승남보다 옹골찬 남자가 존중받아야지 않겠는가?가을날 김장 배추처럼 속이 옹골찬 그런 사람 말이다. 하긴 뭐 말이 그렇지 언제나 불뚝 지향이라, 그 불뚝함은 근육에서 나오고 그 근육은 머스큘랠러티 보증수표라저런 자리는 언저리도 가 보지 못했으니 그러고 보면 요새 젊은 친구들의 불뚝 지향은 짝짓기에서의 선택을 보장받기 위함인가?제아무리 불뚝하면 뭐하는가?출생률은 갈수록 줄어드는데, 어디다 어떻게 흘리고 다니는지 알다가도 모르겠다. 암튼 저 근육만큼이나 그 발설 뒤에 오는 허무가 더 클지도 모르겠다. 나는 저런 적이 없으니 .. 2019. 9. 16. 띠옹 죄 지으면 이리 된다. 불교가 좀 잔인한듯.. 사천왕 내세워 다 배 터자 지기니 말이다. 2019. 9. 16. Mother 청량고추 따듬는 마미 2019. 9. 14. 추자秋子의 아침 볕이 든다. 동산 우로 한가위 기망 해가 뜬다. 어제 따서 깐 추자가 일광욕을 즐긴다. 2019. 9. 14.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7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