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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수국(水菊) 수국은 연꽃과 더불어 여름을 대표하는 꽃이다. 그 폼새가 어쩐지 수척을 연상케 한다. 그래서 나는 언제나 수국을 볼 때마다 애도를 생각한다. 죽어간 생명들의 안식을 기원하며..
명당 매미는 사쿠라가 좋은 모양이다.이제는 조만간 누런 색으로 변했다가 져버릴 사쿠라 이파리 하나에 언뜻 5마리는 됨직한 매미가 떼로 붙었으니 말이다. 일가족이 한꺼번에 같은 자리서 우화이등선羽化而登仙한 듯. 매미는 탈속脫俗이란 말과 동일시되곤 했다.그래서 그의 탈각脫殼을 인간이 신선되는 일에 비겨 선화蟬化라 했다. 탈속 혹은 선화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그래서 과연 그렇게 애벌레를 벗어난 매미가 신선이 되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으나, 더 난은 삶을 향해 한 발 더 디딘 것으로 본다.
여름의 정령 나리 봄을 장식한 만화萬花가 스러진 자리엔 몇 가지 여름꽃이 드문드문 피어난다. 나리는 지금이 제철이라 봉오리 피둥피둥 살이 찌는가 싶더니 마침내 산화散花한다. 나리 역시 지리라. 보낼 때 보내더라도 있는 동안만큼은 콱 부둥켜 안으련다.
하남 감일동에서 한성시대 백제 석실분 50기 하남 감일동에서 한성시대 백제 석실분 50기가 쏟아졌다. http://v.media.daum.net/v/20180422060021077?d=y
bleeding bleeding-heart An Asian bleeding-heart begins to bleed flowers at Ikseondomg, Seoul
백제 말통대왕, 속살을 드러내다 백제 무왕 부부가 묻혔다는 익산 쌍릉(雙陵) 중 상대적으로 규모가 크다 해서 대왕묘(大王墓)라 일컫는 곳이 마침내 속살을 드러냈다. 자...이제 이걸 어찌해야 하는가?도로 묻을 것인가?묻을 것이면 팔 이유가 없었다. 이제 심각한 고민을 유발한다. 국민한테 돌려주자. 이것이 나는 말통대왕, 마캐는 아이 무왕(武王)의 지상명령이라고 본다. 저걸 그대로 현장 박물관으로 만들어야 한다.노천박물관으로 가야 한다. Presumed to be the tomb of King Muwang, the 30th monarch of Baekje Kingdom who reigned from 600 to 641 A. D., the Greater one of Twin Royal Tombs at Iksan, Jeollanamdo Pr..
Spring has sprang
화산재에 파묻힌 5만살 순록 새끼 < 50, 000 year old caribou calf https://www.facebook.com/cci.conservation/photos/pcb.2134834106556958/2134833179890384/?type=3&theater> 캐나다보존연구소(Canadian Conservation Institute)는 최근 빙하시대 미라화한 순록 새끼(caribou calf) 보존처리를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으니, 방사성 탄소연대 측정결과 이 새끼는 적어도 5만년 이상으로 거슬러올라가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순록새끼는 9만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도미니언 크릭(Dominion Creek) 화산지층이라 일컫는 화산재층에서 발견됐다. 연구소는 수습한 순록에서 진흙을 세척하고 건조해 전시에 대비했다. 장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