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EWS & THESIS4278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해양문화재』 제19호 원고 모집 #해양문화재 #논문모집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에서 『해양문화재』 (KCI 등재지) 제19호에 게재할 원고를 모집합니다✨ 📍학술지명: 『해양문화재』 제19호(반기 발간) 📍응모자격: 해양문화유산에 관심 있는 연구자 · 일반인 📍모집분야: 해양문화유산 관련 주제 (역사·민속·문화인류·고고학·미술사·보존과학·선박·해양공학 등) 📍형식 및 분량 - 기획논문, 일반논문: 200자 원고지 150매 내외 - 연구노트, 특별기고, 보고문, 단신, 총설 등: 200자 원고지 50매 내외 📍 투고기한: 2023년 9월 30일() 📍투고방법: 『해양문화재』 온라인 논문투고 시스템(www.seamuese.jams.or.kr) 이용 ✔️기타 - 원고는 심사를 거쳐 최종 게재여부 결정 - 게재 확정된 원고는 소.. 2023. 8. 10. 카눈이 한반도 물바다 만들 때, 도라는 하와이를 불덩이로 그제부터 내가 이 위성 기상도에서 유심히 본 데가 저 태평양 한가운데에서 발생한 태풍 Dora였다. 워낙 우리랑은 별 관계 없는 듯해서 관심은 없는 듯하지만 이상한 점이 있다. 바람 방향을 보면 저짝 미국 서부쪽에서 불어오는 강력한 동풍을 도라가 빨아들이는 형국이라, 또 그것이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면서 내뿜는 바람이 태평양을 서쪽으로 횡단에 일본 남쪽에서 발달한 7호 태풍 란 lan의 거대한 에너지 공급원이 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란을 비켜서 북쪽으로 관통하는 바람과 또, 란에서 분출하는 바람이 일정 부분 카눈에도 동력이 되는 모습을 연출하는데 이걸 보면, 세 태풍이 각자 노는 것이 아니라 흔히들 하는 말로 이른바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인다는 사실이다. 지금 카눈이 한반도를 정통으로 관통하며 물폭탄.. 2023. 8. 10. 전차 경주하고 공연하던 벨로드롬에서 공연 아니면 뭘 하란 말인가? 영어로는 Circus Maximus 라 쓰고, 서커스 막시머스 정도로 읽겠지만, 어찌된 셈인지 키르쿠스 막시무스라고 표기하는 일이 많거니와 이는 라틴어인 까닭이다. 라틴어를 직접 조상으로 삼는 현지 이탈리아 표기는 치르코 마시모 Circo Massimo 라, 이태리어는 연자음을 다 발음해야 하니, 현실에 가깝게 표기한다면 치르코 맛씨모 정도가 되겠다. 그렇다면 그 의미는 무엇인가? Circus Maximus는 라틴어라, 뒷말 Maximus야 볼짝없이 maxium 직접 조상이니 가장 대따시 크다는 뜻일 터이요, Circus는 지금도 흔히 사용하는 그 곡예단 서커스랑 근본이 같거니와, 저 말은 곡曲에 중점이 가 있으니, 빙글빙글 구부러진 데를 돌아서 다시 온다는 뜻이라, 회로를 의미하는 서킷 circuit이.. 2023. 8. 10. 태국 똥이 폭로한 공룡 기생충 미라 연구를 개척한 일등 공신은 이집트 미라지만, 그 명성과 달리 실상 그 미라가 알려주는 정보는 많지 않다. 무엇보다 이집트 미라는 내장과 골수를 다 발라내서 만든 건어물이라 남은 건 피부 껍데기요 뼈다귀밖에 없으니, 고작 밝혀낸 정보라는 것도 보면 피부병이라든가 뼈다귀 상태를 보고는 관절염을 알았네 한 대 맞고 한 방에 갔네 하는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그에 견주어 조선시대 미라는 그 정보가 풍부하기 짝이 없어 신체발부수지부모라는 강한 훈령이 시신에도 그대로 적용되어 손끝 하나 털끝 하나 건드리지 않고 고이 모셨으니, 그에서 밝혀내는 고인류학 정보가 얼마나 무궁무진하겠으며, 실제 이걸로 내 외우 신동훈 선생은 세계적 학자 반열에 우뚝 섰다. 과거 인류 혹은 생물이 남긴 흔적으로 똥만한 보물 없다. 소.. 2023. 8. 10. 공활한 하늘은 이 시즌의 특권 입추라는 말을 무더위 때문에 실감하지 못하지만 이미 계절은 기을로 들어섰다. 습기가 현저히 줄어든 데서 가을을 실감한다. 이런 때 딱 한번 예외가 있는데 태풍이다. 북태평양 무더운 고기압에서 발달한 태풍은 무더위를 동반한다. 하지만 그것도 하루이틀이라 그 무더운 기운 중에서도 습기는 북서풍 타고 태평양으로 빠져나간다. 공활한 가을하늘은 딱 이맘쯤 보름이나 한달쯤 계속한다. 정작 단풍이 한창 드는 가을 절정엔 저 공활한 하늘 보기가 가뭄 끝 콩싹만큼이나 힘들다. #공활 #가을하늘 #태풍 2023. 8. 8. One-month-old twin giant pandas These photos, released by Everland on Aug. 7, 2023, show twin female giant panda cubs marking the one-month anniversary of their birth. Everland said the nation's first twin pandas, born 180g and 140g, are growing healthy, with their current weights of 1.1kg and 1.2kg, up more than six and eight times, respectively, from the time of birth. The cubs were born to 9-year-old giant panda Ai Bao and .. 2023. 8. 7. 이전 1 ··· 299 300 301 302 303 304 305 ··· 71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