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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3023

이른바 '이만희시계=박근혜시계' 관련 연합뉴스 조치상황 -연합뉴스 미디어전략홍보부 ▣ 개요 - 인터넷 매체와 SNS에서 3일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착용한 청와대 기념시계의 `짝퉁 논란’을 다루면서 연합뉴스 크레딧을 박은 자료사진을 게재. 아주경제는 이날 관련 기사 중간에 아래와 같은 사진을 첨부하고 두 사진 모두 연합뉴스 출처라고 보도했으며, 세계일보 역시 같은 사진을 게재하면서 출처가 연합뉴스인 것처럼 표기했음. ▣ 조치사항 - 세계일보와 아주경제에는 수정 요구를 했으며, 이에 세계일보는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라고 명기했고 아주경제는 사진을 삭제했음.- 미디어지에는 『인터넷 매체와 SNS에서 3일 신천지 교주 이만희 씨가 착용한 청와대 기념 시계의 `짝퉁 논란’을 다루면서 게재한 자료사진 일부는 연합뉴스의 콘텐츠가 아닙니다.』라는 내용의 참고자료를 배포할.. 2020. 3. 3.
고려말 과거합격증이 보물이 된다는데... 고려가 멸망 3년 전에 발급한 과거합격증 보물 된다송고시간2020-03-03 09:41박상현 기자'최광지 홍패' 지정 예고…고려 불경·조선 후기 백자도 문화재청에서 근자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통해 전적 2점이랑 백자 1점을 보물 지정 예고했는데.... 그 내역을 보면 고려말기 정부에서 발행했다는 과거합격증인 ‘최광지 홍패’ 1점을 필두로 고려후기 선종禪宗 경전인 ‘육조대사법보단경’ 1책, 그리고 조선후기 ‘백자항아리’ 1점이라고.. ▶ 최광지홍패崔匡之紅牌(전주최씨 송애공파 종중 소유) 이 중 ‘최광지 홍패(崔匡之紅牌)’는 고려말~조선초 활동한 문신 최광지崔匡之가 1389년, 고려 창왕 1년에 문과 ‘병과 제3인丙科 第三人(전체 6등)’으로 급제하여 받은 문서라는데, 문화재청 설명에 의하면 이것이 약 630.. 2020. 3. 3.
한국발 입국 봉쇄 고삐를 당긴 미합중국 [2보] 펜스 "한국·이탈리아, 미국행 출국전 공항서 100% 의료검사"송고시간2020-03-03 07:49 류지복 기자 이 조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초동급부도 안다. 입국금지랑 맞먹는다. 실상 전연적인 입국제한이다. 그런 미국의 방침을 발표한 이가 미국 부통령 마이크 펜스 Mike Pence...얼마전 이번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와 관련한 도널드 트럼프 기자회견장에 동석해 도람푸가 코로나바이러스 "차르tsar'라고 임명한 미국내 대책팀장이다. 그런 그가 앞으로 한국과 이탈리아발 미국행 승객은 아예 출국전에 사전에 검사하겠단다. 이것이 어떤 조치를 의미하는지는 모르겠다. 예컨대 인천발 뉴욕행 벵기를 인천공항에서 하겠다는 뜻인가? 이건 말이 안되지 않은가? 기사를 보면 "한국과 이탈리아가 미국행 직항 비행기를.. 2020. 3. 3.
코로나 팬데믹 장막을 찢어버린 유일한 빛 방탄소년단 BTS Sets New Career Best on Hot 100 as 'On' Blasts in at No 4 "On" marks BTS' third and highest-peaking top 10. BTS scores its third and highest-peaking Hot 100 top 10, and the highest-charting song ever for a K-pop group, as "On" roars in at No. 4. The song is from the South Korean pop septet's album Map of the Soul: 7, which launches as its fourth No. 1 on the Billboard 200. [3보] 방탄소년단, 빌보드 '핫.. 2020. 3. 3.
하필 박근혜 시계를 차고 나온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update) 이만희 총회장 손목에서 빛난 '박근혜 시계'송고시간2020-03-02 18:02 공유 댓글 글자크기조정 인쇄이웅 기자 어쩌다가 화제가 박근혜 시계로 옮겨갔는지 모르겠지만, 암튼 오늘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기자회견은 이 시계로 시끌벅적이다. 이걸 포착한 사진기자들도 대단하기만 하다. 누가 저 장면을 포착하기 시작했는지, 우리 사진부장한테 듣자니 모든 사진기자가 다 찍었다 하면서 "뭘 그 정도 갖고 그러세요? 프로들인데...."라며 한껏 뻐긴다. 암튼 사진기자들도 참 못됐다. 손목시계를 찍을 생각을 했을까? 사진부장 말대로 감인가 보다. 이 총회장이 문서를 들었을 적에 뭔가 번쩍 하니 저게 뭔가 해서 다들 망원렌즈로 디립다 땡긴 모양이다. 암튼 요즘 사진기 렌즈 성능이 좋아지는 바람에 저런 자리에 나서는 사.. 2020. 3. 2.
옌롄커 "지금 중국은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가공송덕歌功頌德 노래뿐" 옌롄커 "곡소리 안 멈췄는데 위대함 외치는 소리 울려퍼져"송고시간2020-03-02 15:08노벨상 후보 반체제 작가, 코로나19 관련 중국당국 언론·정보 통제 비판우한작가 팡팡, 의사 리원량도 적극 옹호…언론·작가 '워치독' 역할 촉구 작년 11월 12일, 대산문화재단·교보문고 초청 방한 강연에 즈음한 기자간담회에서 주인공 옌롄커閻連科 Yan Lianke 한테 한국기자들은 당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며 한창 대두 중인 홍콩시위사태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그가 말할 것도 없이 중국 작가이면서 중국에서 활동한다는 그런 특수성에서 더 질문이 날카로웠다. 덧붙여 그는 흔히 외부에는 반체제 작가로 인되곤 했다. 한데 그의 답변은 의외로 두루뭉술하고 구렁이 담 넘어가는 듯해서 기자들을 실망으로 몰아갔다. 아무리.. 2020.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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