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962 [독설고고학] 그렇게 파제끼고도 길게 잡아 지난 20년 짧게 잡아 지난 10년. 한국 고고학은 참말로 많은 현장을 파헤쳤다. 만평 이상 사업지구는 지표 조사 강제화라는 관련 법률에 따라 외국 고고학도라면 침 질질 흘릴 만한 대규모 유적을 수백 군데 수천 군데를 파헤쳤다. 타운 혹은 빌리지 하나를 통째로 파본 곳이 도대체 얼마인가? 무덤 천기 몰린 공동묘지로 야지리 까본 데가 도대체 몇 군 덴지를 모르겠다. 이 정도 파헤쳤으면 세계를 선도하는 고고학 이론 하나 나와주는 게 정상 아냐? 아직도 모자라? 더 파야대? (2016. 3. 22) 2024. 3. 22. 김해 대성동고분의 이른바 꽂이용 빗(1) 櫛? 簪? 김해 대성동박물관이 91호분과 함께 2014년 조사한 대성동고분군 88호분은 금관가야 최고 유력자급 인물이 묻힌 곳으로 판단하는 곳이다. 무엇보다 순장이 확인된 까닭이다. 이를 조사한 박물관에서는 무덤을 만든 시기를 91호분은 4세기 2/4분기, 88호분은 4세기 3/4분기로 설정했거니와 이렇게 슬라이스 짜르듯 연대가 확실한가는 치지도외한다. 다만 저를 존중하는 의미에서 대략 서기 350~400년 무렵 만든 것으로 추정한다 정도로 해둔다. 이 무렵이면 신라로서는 내물왕 시대에 해당하며 일본 열도는 고분시대라 해서 볼품없는 자들의 대표 증상, 곧 껍데기 크게 만들기에 돌입한 초창기에 해당한다. 이 무렵 금관가야 지배자급 무덤 양상을 보면 왜색이 대단히 짙은데 저들 무덤이라 해서 예외는 아니다. 그것이 꼭 .. 2024. 3. 22. 도판으로 보는 평성경 출토 성무천황聖武天皇 대상제大嘗祭 목간 성무천황聖武天皇 즉위 때의 대상제大嘗祭 목간 출토 성무천황聖武天皇 즉위 때의 대상제大嘗祭 목간 출토** 정리를 세심히 하지는 못했다. 차순철 선생 기별로 접한 소식이라, 고대 일본 나라 옛 왕경 평성궁적平城京跡에서 대상분大嘗分이라는 묵글씨가 적힌 목간이 발견됐다고. 나라분켄奈良文化historylibrary.net 평성경 출토 목간 출토 나분켄 보도자료 평성경 출토 목간 출토 나분켄 보도자료성무천황聖武天皇 즉위 때의 대상제大嘗祭 목간 출토 성무천황聖武天皇 즉위 때의 대상제大嘗祭 목간 출토 차순철 선생 기별로 접한 소식이라, 고대 일본 나라 옛 왕경 평성궁적平城京跡에서 historylibrary.net 평성궁적 목간 1천 점 출토 소식을 일본 나분켄이 공개했거니와 그것을 출토한 이른바 폐기 구덩이는 아래와 .. 2024. 3. 22. 평성경 출토 목간 출토 나분켄 보도자료 성무천황聖武天皇 즉위 때의 대상제大嘗祭 목간 출토 성무천황聖武天皇 즉위 때의 대상제大嘗祭 목간 출토 차순철 선생 기별로 접한 소식이라, 고대 일본 나라 옛 왕경 평성궁적平城京跡에서 대상분大嘗分이라는 묵글씨가 적힌 목간이 발견됐다고. 나라분켄奈良文化財研究所 조사에서 드러난 이 목간 historylibrary.net 平城京左京三条一坊二坪発掘調査出土木簡について 独立行政法人国立文化財機構 奈良文化財研究所 都城発掘調査部(平城地区) 調 査 地:奈良市二条大路南3丁目 調査期間:2023 年 10 月 3 日(火)~(継続中) 調査面積:約 1125 ㎡(東西 45m、南北 25m) 木簡出土遺構:大土坑 出土木簡点数:約 1000 点(うち削屑約 850 点)以上(3/18 現在・洗浄中) 共伴出土遺物:土器類・加工木片・植物種子類他(洗浄中) ━.. 2024. 3. 21. 성무천황聖武天皇 즉위 때의 대상제大嘗祭 목간 출토 ** 정리를 세심히 하지는 못했다. 차순철 선생 기별로 접한 소식이라, 고대 일본 나라 옛 왕경 평성궁적平城京跡에서 대상분大嘗分이라는 묵글씨가 적힌 목간이 발견됐다고. 나라분켄奈良文化財研究所 조사에서 드러난 이 목간은 궁중 제사 중 하나인 대상제大嘗祭를 지칭하는 대상大嘗이라는 글자가 적혔다는 점에서 주의를 끈다. 목간 작성 시점은 신구神亀 원년, 서기 724년이라는 문구도 있어 성무천황聖武天皇의 대상제에 즈음해 작성한 목간으로 추정된다. 이 글자가 들어간 목간은 각지에서 보낸 물자에 붙은 꼬리표인 이른바 하찰荷札로 간주된다. 대상제大嘗祭란 천황이 즉위후 처음으로 지내는 신상제新嘗祭로서 즉위한 해라든가 이듬해 11월에 오곡풍양五穀豊穣이라든가 국가안녕을 기원하는 의식이다. 천무천황天武天皇 시대에 제정되어 현.. 2024. 3. 21. 금척리고분을 왜 파고 어찌 파며 그 과정과 이후는 어찌할 것인가 빠졌다 파는 일은 개돼지도 한다. 첫째 왜 파는지를 밝혀야 한다. 저 발표진 그리고 제목만으로는 이 가장 중대한 문제를 답할 인재가 주제가 없다. 그냥 지들이 궁금해서 판다 딱 이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학술적으로 밝혀? 그래서 그게 누구한테 도움이 된단 말인가? 몇놈 고고학 신라사로 먹고 사는 놈을 위한 발굴은 왜 한단 말인가? 금붙이 몇 개 찾아놓고 하는 쇼 이젠 그만해야 한다. 발표자 발표주제 그 어다서도 국민을 위해 시민을 위해 파야 한다는 논리적 근거를 댈 만한 데가 없다. 묻는다. 저걸 누굴 위해 파는가? 둘째 저 파는 행위 파고 나서 활용 어떤 도시개조 계획에 따라 어찌할 것인가가 빠졌다. 이 중차대한 문제를 최병현 선생이 대답하겠는가? 생평 땅만 파다 대학강단에만 있은 사람이 무슨 도시계획을 안.. 2024. 3. 21. 이전 1 ··· 1204 1205 1206 1207 1208 1209 1210 ··· 366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