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889 문맹률은 근대화에 가장 근접한 지표 이 식자율 변화 추이를 보면, 19세기 후반, 이미 미국이 유럽을 압도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문맹률이 높은데 근대화에 성공한 나라는 역사이래 단 한번도 없었다. 인도는 18세기, 전 세계 GDP의 1/4을 생산하고 있었다. 이렇게 막강한 생산력을 자랑 하던 나라가 왜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을까? 그 이유는 아래 때문이다. 인도는 1900년에 식자율이 10프로가 안되었다. 10명중 1명도 글자를 읽을 수 없었다는 말이다. 동시기 영국의 식자율은 80프로를 넘어 있었고 미국은 90프로를 넘었다. 일제시대에 연평균 몇프로씩 성장을 했다고? 그래서 그게 어쩄다는건가? 문맹률 75프로인 나라라면 몇 프로 성장을 했건 그런 나라를 "근대화가 이루어진 나라"라고는 아무도 부르지 않는다. 식민지 근대화론은 이 1945.. 2023. 3. 27. 연변자치주에서 출현한 고구려 발해시대 불교사찰, 발해시대 사리장엄 출토 中 "발해 도읍서 중원 영향 유물 출토…다민족 통일국가 입증" 박종국 / 2023-03-27 14:42:58 "고구려·발해 사찰 유적서 북조시대 전래한 불교 유물 나와" 中고고학계 "발해는 당나라의 지방정권" 기존 주장 되풀이 (선양=연합뉴스) 박종국 특파원 = 중국 고고학계가 발해(698~926년)의 도읍이었던 팔련성(八連城) 사찰 유적지에서 중원의 영향을 받은 불교 유물이 대거 출토됐다며 "중국의 통일 다민족 국가 형성 과정을 실증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https://k-odyssey.com/news/newsview.php?ncode=179563407524923 中 "발해 도읍서 중원 영향 유물 출토…다민족 통일국가 입증" "고구려·발해 사찰 유적서 북조시대 전래한 불교 유물 나와" 中고고학계 ".. 2023. 3. 27. 학술발표 공고 제 발표가 아래와 같이 있습니다. 【한일관계사학회 제206회 월례발표회】 ■ 일시 : 2023년 4월 8일(토) 오후 2시 ~ 오후 6시 ■ 장소 : 한성백제박물관 B2 세미나실 ■ 사회 : 이훈(한림대) ■ 제1주제 : 최근 제기된 일본인 기원의 3중 구조론에 대해 발표 : 신동훈(서울의대 해부학교실) / 토론 : 주홍규(건국대) ■ 제2주제 : ‘조선 초 조정의 왜구 회유책’론에 대한 비판적 검토 ー태조 6년(1397) 항왜 도주와 군관 처벌을 중심으로ー 발표 : 송종호(방송통신대) / 토론 : 이규철(성신여대) ■ 제3주제 : 『한국수산지』의 해도와 일본 해군의 외방도(外邦圖) 발표 : 서경순(부경대) / 김경록(군사편찬연구소) https://hanilhis.or.kr/27/11727759 한일관계.. 2023. 3. 27. [전국학예연구회 성명서]"박물관.미술관 공동 학예사 제도 철회를 엄중히 요구한다" [전국학예연구회 성명서]“인구감소지역에 대한 박물관․미술관 공동 학예사 제도 철회를 엄중히 요구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3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 관계 장관회의에서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 전략’을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언론에 공개했다. 오늘 공개한 주요 내용을 보면, ‘지방소멸’ 위기감이 커지는 가운데 수도권에 편중된 문화시설의 지방 분산, 1명 이상의 학예사를 고용해야하는 박물관과 미술관의 경우 인구감소지역은 2개 이상의 박물관․미술관이 학예사를 공동으로 두는 것을 인정하는 등 문화시설 규제 완화, 유휴 공공시설을 박물관, 도서관 등 문화시설로 개조하여 문화시설 확충 등 비수도권 거주민에게도 ‘문화슬세권’ 혜택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비수도권 국민의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다는.. 2023. 3. 27. 1948년 제헌국회 선거: 그 최대의 적은? 아시다시피 해방 이후 3년간의 미군정을 끝내고 1948년 5월 10일, 제헌국회 구성을 위한 총선거를 치르고 동년 8월 15일 제 1공화국이 수립되었다. 1948년 제헌국회 당시 미군정이 가장 심각하게 생각한 "성공적 선거의 적"은 무엇이었을 것 같은가? 북한의 방해? 그것이 아니고 미군정은 남한에서 선거가 제대로 치러질지를 심각하게 보고 있었다. 왜냐. 문맹률이 너무 높아서. 해방 직후인 1946년에 좌우합작위원회에서 입법의원을 뽑는 선거가 있었는데 문맹으로 4할이 기권이었다는 것이다. 일단 선거를 치른다고 해도 누가 누군지를 알아야 투표를 할 것 아니겠음? 이 때문에 1948년까지 미군정은 초보적인 한글 교육을 미치듯이 시행했다. 이 시기의 문맹률이 빠르게 떨어지고 있다는 신문기사가 48년까지 집중적.. 2023. 3. 27. 해남 방산리 독수리봉고분군 발굴조사 요약 정리 다음은 이 발굴을 담당한 마한문화재연구원(원장 조근우)이 이번 조사 성과를 일목요연히 정리한 것으로 이해를 좀 더 쉽게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듯해서 전문을 소개한다. 더보기 해남 방산리 독수리봉고분군 발굴조사 2023. 03 전라남도·해남군·마한문화재연구원 Ⅰ. 조사개요 - 조사명 : 해남 방산리 독수리봉 고분군 발굴조사(허가 제2022-698호) - 조사지역: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방산리 산67 일원(720㎡) - 조사경과 · 1986. 목포대학교박물관 최초보고 · 2000. 전남대학교박물관 측량조사 실시 · 2001. 국립광주박물관 지표조사 실시 · 2001. 9. 전라남도 문화재자료(제233호) 지정 · 2022. 6. 시굴조사 실시 · 2023. 1. 정밀발굴조사 실시 - 발굴조사 : 2023.. 2023. 3. 27. 이전 1 ··· 1872 1873 1874 1875 1876 1877 1878 ··· 364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