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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백스novavax 백신 제대로 들어올까? 노바백스 백신 1천만명분 구매 협상 막바지…이르면 2분기 도입(종합) 2021-01-12 15:09 1천만명분 이상 도입 가능성도…SK바이오사이언스 통해 국내 위탁생산 안전성 높은 전통적 백신 제조법 사용…긴 유통기한·상온보관 등 장점 노바백스 백신 1천만명분 구매 협상 막바지…이르면 2분기 도입(종합) | 연합뉴스노바백스 백신 1천만명분 구매 협상 막바지…이르면 2분기 도입(종합), 김서영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1-01-12 15:09)www.yna.co.kr 넋놓고 있다가 백신주도권 다 빼긴 대한민국 정부가 급하긴 급한 모양이다. 안전성 운운하며 치료제 운운하다가 된통 얻어터져 지금이라도 뒤늦게 심각성 깨닫고 봉합에 나선 모습이 한편으로는 다행이기는 하다만 지금은 줏어담는다고 정신 못차리는 .. 2021. 1. 12.
Heavy Snowfall over Seoul right now 나 폭설에 수송동 공장사옥에 갇힘 2021. 1. 12.
나이롱 연세 은행나무 여기에 대해서는 김 단장도 몇 번 포스팅을 했고 나도 몇 번 포스팅을 했다. 은행나무와 느티나무 수령은 붙이는 놈 마음이다. 워낙에 속성수라 4,50년만 지나도 몇백 년으로 퉁치기 적당하기 때문이다. 용인 심곡서원 은행나무도 정암선생 심은 게 아니라 최소 19세기 이후에 심은 것이라는 포스팅도 했고, 담양의 인조대왕 계마수라는 후산리 은행나무도 원래 계마수는 18세기까지 감나무였다는 것도 포스팅한 바 있었지만, 저 두 종의 나무는 죄다 거짓말투성이다. 나이테 측정도 쉽지 않거든. 장성에서 절반쯤은 나를 일자무식 수준이고 애향심도 없는 놈으로 취급한다. 장성이 추진한 것들에 일부 그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했던 까닭이다. 지금도 '장성의 최순실'이라고 불린다는 어떤 이가 광주의 지인이나 장성의 지인에게 씹고 .. 2021. 1. 12.
양지웅 기자와 함께하는 소양강 겨울여행(2) Hoarfrost forms on river Hoarfrost, tiny white ice crystals, is seen on trees and grass along the Soyang River in Chuncheon, 85 kilometers northeast of Seoul, on Jan. 12, 2021, amid a prolonged cold wave in the region. (Yonhap) (END) 우리 공장 강원본부 양지웅 기자 주특기는 소양강 한파다. 이번 추위가 한 풀 꺾인 오늘 새벽에도 나간 모양이라, 아래와 같은 사진들을 잔뜩 발행했다. *** previous article *** 양지웅 기자와 함께하는 겨울여행 양지웅 기자와 함께하는 겨울여행 www.yna.co.kr/repor.. 2021. 1. 12.
구로이타 가쓰미[黑板勝美] 복명서를 찾아서 1915년 동경제국대학 교수 흑판승미黒板勝美(1874~1946)는 학교 명을 받잡고는 장장 백일에 달하는 조선 반도 답사에 나선다. 그 답사 결과를 승미는 복명서復命書 형태로 학교에 제출하니, 그 복명서는 그의 출생 백주년에 즈음한 1975년에 와서야 비로소 전모가 공개된다. 이 복명서 구한다고 난리를 쳤다. 국내엔 다섯 개 기관이 소장 중이라, 마침 개중 절친 한분이 봉직하는 대학도서관을 발견하곤 급구했다. 급한 김에 필요한 부분은 카톡으로 먼저 받았다. 내가 이 복명서 원문을 보고자 한 이유는 이를 인용한 수치가 논문에 따라 달랐기 때문이다. 이성시 선생이 처음 이 자료를 이용했을 적엔 답사기간이 80일 아니었나 기억하는데(혹 기억착오일 수도 있다) 보니 100일이다. 그의 답사지는 지도로 완성해야겠.. 2021. 1. 12.
달거리사건, 발설자는 문희였다 오늘 화랑세기 강연에서도 나는 예의 김유신-김춘추 축국경기와 그에 따른 김유신의 옷찢어발리기와 이후 전개된 야합 행각을 이야기했다. 보희는 월경 중이었으므로 김춘추와 맺어질 수 없었다. 그래서 행운은 그 동생 문희한테 돌아갔다. 강연에서 이야기했다. 이 얘기가 어떻게 전해졌겠는가? 난 이들 네 사람 중 한 명의 발설자가 있다고 했다. 이들 중에 까발리는 사람이 없었으면 이 이야기는 결코 후세에 전해질 수 없다. 그러면서 나는 화랑세기를 꺼내들었다. 발설자는 누구냐? 문희였다. 화랑세기에서 이 이야기를 소개하면서 그 출처가 《문명황후사기文明皇后私記》라 했다. 문명이 누구인가? 바로 문희다. 사기私記가 무엇인가? 사사로운 기록이란 뜻이다. 국가의 공식 편찬물인 史記에 대응하는 말이다. 그러니 문명황후사기는 .. 2021.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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