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9483 금빛 넘실대는 수송동 공장 8층 한류기획단 사무실 뒤편으로 석양에 황금빛 너울대는 모습 포착하니 고래가 된 금붕어인가 했더랬다. 2020. 11. 10. Father & Son Sep. 16th, 2018 군대보다 장개를 먼저 보내야는데...옛날엔 애 둘인가 있으마 군대도 안가더만 요샌 그런 제도 없나? 2020. 11. 10. 사향노루도 노루다 '멸종위기' 사향노루, 민통선 이남서 포착…"서식지 보전 시급" 송고시간 2020-11-10 14:07 김은경 기자 '멸종위기' 사향노루, 민통선 이남서 포착…"서식지 보전 시급" | 연합뉴스'멸종위기' 사향노루, 민통선 이남서 포착…"서식지 보전 시급", 김은경기자, 사회뉴스 (송고시간 2020-11-10 14:07)www.yna.co.kr멸종위기종과 천연기념물이 겹치는 일이 많은데, 담당부처도 환경부(멸종위기종)와 문화재청(천연기념물)으로 다르고, 그 가치비중을 어디댜 두느냐도 차질을 빚기 마련이다. 당연히 전자는 생물다양성이라는 측면을 부각하고, 후자는 문화재 관점을 주시한다. 사향노루와 같은 양다리 걸치는 동식물 관련 보도를 볼 적에 멸종위기종을 먼저 쓰느냐, 천연기념물을 먼저 쓰느냐를 보면 아!.. 2020. 11. 10. 신석기시대 한반도는 거지 소굴 암사동 신석기시대 선사주거지라고 복원해 놓은 움집이다. 글쎄.... 이걸 그때를 산 사람들이 와서 본다면 뭐라 할까? 와 비슷하다? 이럴까? 아님 좃까! 이럴까? 난 아무래도 후자 같어. 증거 있냐고? 없어. 근데 그럴 것만 같어. (2017. 11. 10) *** 선사시대 생활상이라고 복원해 놓은 것들이 전국이 이 모양이다. 집도 거지 소굴이고 입는 옷은 걸치지 않거나 거지랑 진배없다. 저런 맨바닥 땅을 파고는 덕석 같은 거 대강 깔고 잤단다. 입돌아간다. 얼어죽는다. 비 줄줄 샌다. 설혹 저 구조라 해도 침대없이 생활 못한다. 저리 해놓고 그 안쪽 복판에서 캠프파이어했다고? 통닭구이될 일 있니? 토기 석기에 정신팔려 그 시대 생활상 복원은 생각해보지도 않은 한국고고학 참상이다. 저 글에 많은 댓글이 .. 2020. 11. 10. "오늘 먹을 고기를 내일로 미루지 마라" 기분이 저기압일 땐 반드시 고기압으로 가라 참지마라 고기는 항상 옳다. 2018년 11월 10일. 남도땅 장성읍내 저 고깃집은 항상 옳다. 고기도 미다시 전쟁이다. 미다시 잘 뽑아야 한다. 단 한 구절도 틀린 데가 없다. 우리는 이를 폐부를 찌른다고 한다. 2020. 11. 10. 나훈아 이미자 대리전 피켓팅 요새는 이미 안 된다는 걸 알기에 거의 없지만 문화부 재직시절 이런저런 가수 콘서트 티켓을 구할 수 없느냐는 부탁을 받곤 했으니 이젠 기자가 개털인 시대라 씨알도 안 먹힌다. 나훈아며 이미자..뽕짝 노땅 가수들이라 해서 언뜻 아이돌 스타들에 견주어 상대적으로 티켓 구하기 쉽겠지 하겠지만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깍지라 훨씬 더 어렵다. 아이돌이야 공연장이 큰 만큼 가끔 빈틈이 보이기도 하지만 저들은 바늘 자국 하나 들어갈 틈이 없다. 구매층은 완전히 달라서 아이돌이 가고자 하는 본인들이 티켓 전쟁을 벌이지만 나훈아 이미자는 엄마 아부지 보내고자 하는 자식 손주들이 전쟁통에 뛰어든다. 이른바 효도차원에서 선물로 바치고자 한다. 테스형 신드롬을 일으킨 나훈아가 마침내 순회공연에 나서는 모양이다. '가황' 나훈아.. 2020. 11. 10. 이전 1 ··· 2119 2120 2121 2122 2123 2124 2125 ··· 324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