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1052 환갑잔치 상차림 떡시루 같은 외래종 꽃에 감발하여 무슨 꽃이름 어플인지에 앉으면 그 정체 쉽사리 폭로할 것이로대 굳이 그리 번거롭계 하고 싶진 않다. 생긴 꼬락서니 천상 환갑 진갑 할순잔치하던 그 무렙 주인공 부부 앉혀놓곤 그 상차림 장식하던 컬러 시루떡이라 보나마나 수입산일 것이로대 철마다 이런 외래종 각종 꽃으로 넘쳐나니 굳이 다문화란 거창 신조어 동원하지 않더래도 왜 잡종과 혼종이 필요한지 여실히 알겠노라. 비단 꽃이여야 하리오. 2020. 7. 5. 이순재 할배는 사과하고 AOA 지민은 탈퇴하고 '동료 괴롭힘 논란' AOA 지민, 팀 탈퇴…"연예활동 중단"(종합) | 연합뉴스 '동료 괴롭힘 논란' AOA 지민, 팀 탈퇴…"연예활동 중단"(종합), 김효정기자, 문화뉴스 (송고시간 2020-07-05 13:17) www.yna.co.kr 같이 활동하던 전 멤버한테 괴롭힘을 준 당사자로 지목된 AOA 지민이 결국은 팀을 떠났난다. 이 걸그룹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야 외부 사람들이 자세한 내막을 알 리야 있겠냐만, 아무튼 그에서 같이 활동하다 떠나서 이제는 소속사까지 달라진 전 멤버가 그에 있을 적에 다른 멤버한테서 괴롭힘을 당했다는데, 그 실제 내막이야 차치하고라도 이런 일이 일어나면, 그 괴롭힘을 주었다는 당사자로 지목된 이는 대체로 수세로 몰리기 마련이어니와, 이 경우도 결국 그 당사자라는 지민이.. 2020. 7. 5. 벼락 맞아 죽을 놈? 저주가 실제가 되는 인도 인도 동북부 사흘간 62명 벼락 맞아 사망…5월 중순부터 300여명 | 연합뉴스 인도 동북부 사흘간 62명 벼락 맞아 사망…5월 중순부터 300여명, 성혜미기자, 국제뉴스 (송고시간 2020-07-05 10:39) www.yna.co.kr 나무 중에 최고로 치는 게 벼락 맞은 대추나무라든가 하는 그런 말을 들은 적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그런 대추나무를 나는 본 적은 없다. 벼락 맞았다 하면 재수가 없을 듯 해서 피할 것으로 보지만, 어쩌다 이런 말이 생겼는지 모르겠다. 남을 저주하며 쓰는 말 중에 벼락 맞고 죽을 놈이라는 게 있기는 하겠거니와, 우리는 벼락을 맞고 죽었다는 소식을 접하는 일이 글쎄 자주 있는 일은 아닐 것으로 본다. 천둥벼락이 치는 날, 쇠심 박힌 우산 쓰고 다니지 말란 말은 듣기는 .. 2020. 7. 5. 남대문 불타기 직전 이란 동굴의 추억 2008년 2월 한양대 문화재연구소가 기획한 이란 페르시아문명 답사 과정에서 들른 이란 북부 길란지방 어느 험산 중턱 동굴유적을 찾아가는 길이며, 그에서 실제로 유물을 수습한 장면이다. 오늘 그 답사반을 이끈 작은대장 이한용 전곡선사박물관장이 이에 대한 포스팅을 했으므로, 그것을 보완하고자 이들 사진을 꺼내어 정리한다. 이중 몇 장은 이미 간헐적으로 소개한 적이 있다. 길란지방 고고학도 2명이 안내를 해서 이 답사반 기뤠기 일원들인 나와 경향 이기환, 서울 서동철이 이 답사반 큰대장 배기동 교수 수하인 심광주 당시 토지박물관 부장, 그리고 역시 한양대 동문인 김충배 현 LH 차장, 당시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재직 중인 신희권 서울시립대 교수를 휴대하고서 현장을 찾았다. 당시 답사반은 중장년 중심이었거니와, .. 2020. 7. 5. 콘크리트 빌딩 숲속 연꽃 이번 여름엔 이렇다 할 연꽃 구경을 아직은 하지 못한 상태라 계우 인근 조계사 마당에 다라이에 담가 놓은 포기들이 다행히 만개했기에 그걸로 위로 중이니 연못도 아니요 더구나 콘크리트 빌딩 즐비한 도심 연꽃은 아무래도 감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그래도 이게 어디냐는 맘으로 아쉬움 달래본다. 2020. 7. 5. 중국에서 발견된 세종시대 경연본 자치통감강목資治通鑑綱目 완질 세종조 경연본 '자치통감강목‘ 완질 발견 - 국외소재문화재단 보도자료 [2014.12.30] - 조선 제4대 임금인 세종(재위 1418~1450)대 경연(經筵)에서 사용됐던 ‘자치통감감목(資治通鑑綱目)’ 완질(59권 59책)이 중국 상하이(上海)도서관에서 발견됐다. 상하이도서관 소장본은 1420년(세종 2)에 만들어진 동활자인 경자자(庚子字)로 간행한 ‘자치통감강목’으로, 조선에서 처음 간행된 판본인데다 동일한 인쇄본의 전래가 드문 귀중본(보물급 문화재)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 경자자본(庚子字本) ‘자치통감강목’은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하 재단)이 지난 10월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 중국 상하이도서관 및 푸단(復旦)대학도서관 소장 한국전적 조사과정에서 확인됐다. 국내의 경우, 국립중앙도서관과 청주고.. 2020. 7. 5. 이전 1 ··· 2560 2561 2562 2563 2564 2565 2566 ··· 3509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