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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知恩) 삼국사기 권 제48(열전 제8) 효녀 지은 : 효녀 지은(知恩)은 한기부(韓部) 백성 연권(連權)의 딸이다. 성품이 지극히 효성스러웠다. 어려서 아버지를 여의고 홀로 어머니를 봉양하였다. 나이 32세가 되도록 시집을 가지 않고 아침 저녁으로 문안드리며[定省] 곁을 떠나지 않았다. 봉양할 것이 없으면 때로는 품팔이도 하고 또는 돌아다니며 밥을 빌어다가 봉양하였다. 그러한 날이 오래 되어 고달픔을 이기지 못하여 부자집에 가서 몸을 팔아 종이 되기로 하고 쌀 10여 섬을 마련하였다. 온 종일 그 주인 집에 가서 일을 하여주고 저녁에는 밥을 지어 가지고 와서 봉양하였다. 이와 같이 하기를 3∼4일이 지나자 그 어머니가 딸에게 말하기를 “지난 날의 식사는 거칠었으나 밥 맛이 달았는데 지금 식사는 좋으나 맛이 옛 .. 2018. 3. 7.
인경(仁慶) ☞김인경(金仁慶) 2018. 3. 7.
김인경(金仁慶) 삼국사기 권 제48(열전 제8) 효녀 지은 : 효종(孝宗)은 당시 제3재상 서발한(舒發翰) 인경(仁慶)의 아들로 어릴 적 이름은 화달(化達)이었다. 왕이 말하기를 “그는 비록 어린 나이라고는 하지만 문득 인격이 완성된 어른처럼 보인다.” 하고 곧 자기 형 헌강왕의 딸을 아내로 삼게 하였다. 2018. 3. 7.
화달(金化達) ☞김화달(金化達) 2018. 3. 7.
김화달(金化達) 삼국사기 권 제48(열전 제8) 효녀 지은 : 효종(孝宗)은 당시 제3재상 서발한(舒發翰) 인경(仁慶)의 아들로 어릴 적 이름은 화달(化達)이었다. 왕이 말하기를 “그는 비록 어린 나이라고는 하지만 문득 인격이 완성된 어른처럼 보인다.” 하고 곧 자기 형 헌강왕의 딸을 아내로 삼게 하였다. 2018. 3. 7.
매형공주(妹兄公主) 이 매형공주는 공주의 이름일 수도 있으며, 일반명사로 본다면 누이동생 중에서도 맡공주라는 뜻일 수도 있다. 백제 창왕명 석조 사리감(百濟昌王銘石造舍利龕) : 백제창왕(百濟昌王) 13년(567. 위덕왕 13) 태세(太歲) 정해(丁亥)에 매형공주(妹兄公主)가 사리를 공양하다.(百濟昌王十三秊太歲在丁亥妹兄公主供養舍利.) 2018.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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