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0808 Tomb of King Jima | 祗摩王陵 | 지마왕릉 이 능은 신라 제6대 지마왕( 재위 112~134)을 모신 곳으로 남산 서쪽 아래에 있다. 능은 밑 둘레 38미터, 높이 3.4미터로 흙을 둥글게 쌓아 올린 형태이며 별다른 특징은 없다. 지마왕은 파사왕婆婆王의 아들로 태어나 23년간 재위하면서 가야, 왜구, 말갈의 침입을 막아 국방을 튼튼히 했다. This is the tomb of King Jimar. 112-134 AD, the sixth king of the Silla Kingdom. It is located at the foot of the western part of Mt. Namsan. The round earthen mound measures 38m in circumference and 3.4m in height. King Jima was .. 2019. 6. 15. Daewang-am, or the Great King's Rock | 文武大王陵大王巖 | 문무대왕릉 대왕암 Daewang-am, or the Great King's Rock, about 200m off the coast here, is the undersea tomb of Munmu-wang(661~681), the 30th ruler of the Silla Kingdom(57B.C~ 935). The rocky islet about 20m long has a small pond at the center and at the bottom of it is a granite stone 3.6m long, 2.9m wide and 0.9m high. It is said that the King was cremated in a Buddhist ritual and his ashes buried here according.. 2019. 6. 15. Three-Story Pagodas at GAMEUNSA Temple | 慶州感恩寺址 | 경주 감은사지 Three-Story Pagodas at GAMEUNSA TempleHistoric Site NO.31. National Treasure NO.112 Location : Yongdang-ri, Yangbuk-myeon, Gyeongju City, Gyeongsangbuk-do After unifying the Korean Peninsula Munmu-wang(r.661-681), the 30th ruler of Silla(57.B.C-A.D.935). began to build the temple to repel Japanese marauder. It was completed in 682 by his son, Shinmun-wang (r.681-692). Munmu-wang vowed to become .. 2019. 6. 15. 신라사학회 창립선언문(2003년 3월 21일) *** 이 창립선언문은 내가 쓰고, 당시 초대회장 김창겸 선생이 손을 봤다. 그 마지막 "신라사학회여! 너를 세상에 내보내나니, 그 탄생의 울음소리 고고하구나. 나아가 소리칠 지어다. 포효할 지어다. 그리고 신라를 위해 변명할 지어다. 스스로 주창하여라"는 내 원고에는 "신라사학회여! 너를 세상에 내보내나니, 나아가 소리칠 지어다. 포효할 지어다. 그리고 신라를 위해 변명할 지어다. 스스로 주창할지어다" 정도였다고 기억한다. 이 마지막 구절은 신채호가 어느 단행본인가 내면서 그에다가 붙인 글을 응용한 것인데, 신라를 경멸한 그의 구절에서 이걸 굳이 내가 가져와 신라를 웅변하는데 썼다. 신라사학회를 창립하며 이 땅에 삶을 살았으며, 또 지금 이 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과 그들의 시대는 지금까지 신라를 한켠에.. 2019. 6. 15. 야수파 등장의 신호탄 앙드레 드랭 <빅벤> (서울=연합뉴스) 정아란 기자 = 시계탑 위로 높이 떠오른 태양이 사방에 빛을 내쏜다. 한낮 풍경을 그리기 위해 건너편에 이젤을 펼친 화가가 고른 색은 빨강·주황·노랑이 아니었다. 작가는 작열하는 태양볕부터 벽돌로 쌓아 올린 시계탑, 그 앞을 흐르는 강까지 화면을 온통 파란색과 초록색으로 뒤덮었다. 강물의 반짝임은 이와 대비되는 노랑과 분홍으로 표현했다. 지금까지 이런 빅벤은 없었다. 1906∼1907년 영국 런던을 다녀온 앙드레 드랭의 그림 '빅벤'을 본 화상 앙부르아즈 볼라르가 했음 직한 말이다. "내 예상대로 그림은 새로운 화법을 펼쳤고 다른 세상에서 나온 듯 화가의 기개가 넘쳤다." .... 아시아에서는 처음 전시되는 드랭 대표작 '빅벤'은 미술관 내 별도 공간에 걸렸다. 배경음악으로 깔린 빅벤의.. 2019. 6. 14. 불금 오후를 낙하한 YG발 폭탄 마약이니 폭력이니 하는 사안과 관련한 사건사고에서 언론사 나와바리 관점으로 보면 문화부 대중문화팀은 대개 사회부 종속적이라 사회부가 다루는 사안을 백업하는 일이 많다. 하지만 때로는 불똥이 제대로 튀어 그것이 역전되기도 하는데 오늘이 그럴 만한 날이다. 어제인가 그제부터 야금야금 수원발 연예인 마약사건이 문화부 언저리를 얼쩡댔으니 가뜩이나 버닝썬 사태에 휘말린 yg가 이번에는 소속 아이콘 멤버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까지 불거지고 이 와중에 양현석이 관련됐다는 의혹이 더해진 것이다. 오늘 오후엔 급기야 그 진원지 YG가 폭격을 맞아 그 창립자이며 최대주주인 양현석과 그의 동생 양민석이 동반사퇴하기에 이르렀다. 양현석 퇴진은 느닷없이 나왔다. 그가 물러날지 모른다는 말은 오늘 오전부터 돌기 시작했다는데 실.. 2019. 6. 14. 이전 1 ··· 2957 2958 2959 2960 2961 2962 2963 ··· 346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