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역사문화 이모저모

목조각으로 되살아난 중왕국 시대 관리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6. 22.
반응형

 
The Met 소장품 중 하나로, 이를 저 박물관은 아래와 같이 정리한다. 

Statuette of Wah.
Period: Middle Kingdom
Dynasty: 12th Dynasty
Reign: reign of Amenemhat I, early
Date: ca. 1981–1975 B.C.
Place of origin: From Egypt, Upper Egypt, Thebes, Southern Asasif, Tomb of Wah,  excavations, 1920
Medium: Cedar, plaster, paint, linen.
 
간단히 정리하면 아메넴하트 1세 Amenemhat I 통치 시대 초기에 그 관리를 지낸 와 혹은 와흐? Wah 라는 사람을 본뜬 목조각상으로 테베 지역 그의 무덤에서 1920년 발굴조사를 통해 수습한 유물로 중왕국 시대 제12왕조에 속한다.  
 

리넨을 걷어낸 와

 
설명은 이렇다. 

This statuette, intended to serve as a home for Wah's spirit, depicts a young man in the prime of life. Full of vigor, the little figure has the imposing presence of a much larger statue. The linen wrap may imitate the type of long skirt worn by Middle Kingdom officials. Beneath this, the figure wears the more typical short kilt, carved into the wood and painted white. 


와 Wah 영혼의 집 역할을 하기 위해 제작한 이 조각상은 인생 전성기에 있는 청년을 묘사한다.

활력 넘치는 작은 조각상은 훨씬 더 큰 조각상의 위풍당당한 존재감을 지닌다.

리넨 랩 linen wrap [감싼 천]은 중왕국 관리들이 입는 긴 치마 유형을 모방한 것일 수 있다.

그 아래에 이 인물상은 나무를 조각하고 흰색으로 칠한 더 전형적인 짧은 킬트를 입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