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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딸 아들놈이 어김없이 왕할매 고구마 밭 노동현장으로 출동해
지 할매 엄마랑 열심히 고구마를 캔다.
웃겨 죽겠다.
농사꾼 기질 다분한데 키워봐?
손주들 보는 재미야 재롱 아니겠는가?
오늘도 너 때문에 내가 배꼽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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