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런저런

피렌체가 대체 무엇이기에?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11. 26.
반응형


피렌체 호텔 조식당 길게 늘어선 줄이 무엇을 말하는가

일곱시 문을 여는 호텔 조식 식당 줄서기는 처음이다.

피렌체 중앙역 인근 어느 호텔.

더 놀라운 점은 이 평일에 투숙객 바글바글하고

지금 눈대중으로 대략 오십명 정도가 몰렸는데

전부 일본과 중국인이며 한국인은 나밖에 없다.

이는 피렌체라는 환상이 동아시아에서 어떤 존재로 각인하는 보여주는 장면으로 본다.

피렌체

죽기전에 봐야 하는 이런 말 난무하고 나도 더러 써먹는데

그 첨단 도시가 피렌체 바르셀로나요

죽기전에 봐야 하는 미술품 선두는 언제나 루브르 모나리자다.

전부 패키지인 걸 보면 어디 줄서서 일찍 들어가려나 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