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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저런

이태리 전국 파업에 잡힌 내 발목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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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쪽은 걸핏하면 공무원까지 파업이라 사정이 시시각각 변한다.

29일 내일 다른 곳으로 움직이려 했다가 발목이 잡혔다.

어쩔 수 없다.

파도바 체류를 늘캐고 다음 행선지를 오늘 공략한다.

하도 시시각각 변화하니 정신이 없다.

이러고도 나라가 돌아가냐 하는데 돌아간다.

우리 기준 이쪽에 개선해야 할 대목은 천지다.

그 기초를 못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신통방통하나 그래도 세상은 돈다.

아둥바둥 나 아니면 안 될 듯해도

내가 없으면 더 잘 돌아가는 게 세상이며 그게 이치더라.

오직 사람만 그리 되지 않으니 결국 마음 하나가 문제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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