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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 THESIS

Special Exhibition East Asian Lacquerware to be Held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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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pecial exhibition Lacquerware of East Asia is a collabo-ration of the National Museum of Korea, the Tokyo National Museum of Japan, and the National Museum of China in connection with the director’s meeting of each museum.
 
To promote friendship and appreciate each culture of these three neighboring countries, the exhibition takes place every two years with the institutions hosting in rotation.
 



The hosting country is named first in the exhibition title followed by the next hosting country.

The theme of this fifth joint special exhibition is 'Lacquer-ware.' Lacquerware is a representative craft of Asia, where Korea, Japan, and China have each perfected it in their distinctive styles: mother-of-pearl lacquerware, maki-e lacquerware, and carved lacquerware, respective-ly.
 



This exhibition brings together 46 representative pieces from the 14th to 19th centuries, showcasing the three countries' unique decorative techniques of gluing, sprinkling, and carving, as well as their original and spectacular shapes, colors, and patterns.

The exquisite world of lacquerware, ‘an art of time,’ from Korea, Japan, and China is presented here for you to enjoy.




Jul-10-2024 ~ Sep-22-2024
Special Exhibition Gallery, National Museum of Korea
CO-ORGANIZER : National Museum of Korea, Tokyo National Museum, National Museum of China


한·일·중 국립박물관 공동특별전 ‘三國三色-동아시아의 칠기’ 개막!

국립중앙박물관,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중국 국가박물관이 공동으로 기획한 특별전 '삼국삼색-동아시아의 칠기'는 한일중 국립박물관 관장회의와 연계하여 개최하는 전시입니다.

2014년부터 우호와 삼국 문화의 이해를 위해 2년에 한 번 국가별로 돌아가며 전시를 개최하고 전시명은 전시 개최국 뒤에 다음 개최국 순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다섯 번째로 열리는 이번 공동특별전의 주제는 '칠기'입니다. 칠기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공예품으로 한일중 삼국은 공통의 재료인 옻칠을 사용하여 각각 '나전칠기', '마키에', '조칠기'라는 고유의 칠공예품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14~19세기 제작한 삼국의 대표 칠기 46건을 한자리에 모아, 붙이고 뿌리고 새기는 삼국 고유의 장식 기법과 형태, 색채, 무늬 등 독창적이면서 화려한 칠공예품을 소개합니다.

시간의 예술이라고도 불리는 '삼국삼색'의 한일중 삼국 칠공예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2024.7.10.(수 )~ 9.22.(일)
국립중앙박물관 상설전시관 특별전시실
공동주최: 국립중앙박물관, 일본 도쿄국립박물관, 중국 국가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삼국삼색 #동아시아의칠기 #일본도쿄국립박물관 #중국국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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