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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인지 외래종인지는 알 수는 없지마는 저 비스무리한 종꽃 bell flower이 우리한테도 있다고 기억한다.
저 폼새 보면 틀림없이 수입산이 있을 터인데 이르기를
Tibetan bell flowers
곧 티베트산 종꽃이라 한다.
보니 너무 화려하고 이뻐서 상여에 장식했음 안성맞춤이겠다 하는 생각도 든다.
가드너들 사이에서는 꽤 이름 있는 꽃인지 저 키워드로 두들기니 관련 사진이 좌르륵 쏟아진다.
저 꽃 어디에서 판다면 한 번 심어보고 싶다.
나이 들수록 화려함에 끌리기 마련이고 이쁜 것은 덮어놓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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