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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인류가 가장 먼저 만든 신전 괴베클리 테페의 유일한 여인은 출산 중?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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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동부 괴베클리 테페 Göbekli Tepe 라는 신석기시대 초기 신전? 유적은 하도 여러 번 소개했거니와

사진은 그에서 발견되는 돌 문양 중에서도 현재까지 알려진 유일한 여인상이다. 

산르우르파 고고학박물관 Şanlıurfa Archaeology Museum 소장품이다. 

괴베클리 테페 "사자 구조물Lion Structure"이라고 일컫는 오벨리스크obelisk 가운데 계단 모양 바닥 석회암 슬라브에서 발견된다.   

이것이 출산의 순간을 묘사한 것인지 아니면 외음부에 대한 과장된 묘사인지는 확정된 견해가 없다. 

한데 가만 보면 저 머리는 남자 거시기를 표현한 듯하다.

그것이 아니라면 수북한 머리카락일 것이다. 

저 분 연세가 기원전 8700~8200년이라 대략 1만년 전이다.

 
괴베클리 테페 Göbekli Tepe, 인류가 처음으로 건설한 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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