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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현장

5천년 전 아일랜드 땅을 강림한 거대 신석기 무덤

by 세상의 모든 역사 2024.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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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 계곡 Boyne Valley의 노스 무덤 Knowth Tomb으로 들어가는 통로다.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신석기시대 횡혈식석실분[passage tome]의 대표 중 하나다. 

기원전 3200년 무렵에 만들었을 이 고대 무덤은 브루나 보인 Brú na Bóinne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의 일부다.

이 노우스는 커다란 원형 마운드와 동지winter solstice에 떠오르는 태양과 일직선을 이루는 인상적인 통로로 유명하다.

이 유적에는 나선형과 구불구불한 모양을 포함해 복잡한 조각으로 아름답게 장식된 100개 이상 돌이 있어 뛰어난 장인정신을 보여준다.
 

이것이 노스 툼이다. 거대한 봉분 하나를 중심으로 그 주변으로 배장묘, 새털라이트 툼즈가 무수하게 호위한다.



무덤 안으로 통하는 통로는 이러한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어 이 고대 기념물에 신비로움과 문화적 중요성을 더해준다.
 
이 신석기시대 거석기념물을 간헐로 여러 번 소개했으니 차후 아주 상세히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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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년전 신석기시대 무덤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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