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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발 주자인 불교가 힌두교 좋은 점은 다 가져와서 지 맘대로 다 부려먹었는데
힌두사원에서 흔히 보이는 이 호박 모양 장식 모티브는 어떤지 모르겠다.
저걸 지칭하는 용어가 분명 있을 것이로대, 지금 언뜻 생각 나지 않는다.
사원 난간 장식 같은 것으로 자주 쓰는 모습을 본다.
사진은 인도네시아 중부 자바 족자 프람바난Prambanan 사원 단지 중 한 사원의 그것이라
하필 저때 폭우가 쏟아져 난처했다는 기억이 또렷하다.
저 속을 파내면 비었을까?
말 나온 김에 힌두사원은 그 특유한 프로그램들은 찬찬히 한 번 뜯어보며 정리하고 싶다.
요새야 웹상에 그런 자료들 넘쳐나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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