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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0년 전 어떤 바이킹 여성 무덤에서 발견한 반지다.
스톡홀름에서 서쪽으로 25 km 떨어진 비르카 Birka 에 묻힌 이 여성 반지에는 '알라를 위하여' 혹은 '알라께'에 해당하는 글자를 새겨놨다.
도대체 어찌하여 알라가 바이킹 사회까지 침투했을까?
바이킹과 아바스 칼리프 Abbasid Caliphate 사이에 모종하는 접촉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저 반지가 흘러흘러 바이킹 심장부로 침투했을 것이다.
분홍색 보라색 돌이 특징인 이 은반지는 1872-1895년 발굴조사에서 나왔다.
바이킹 시대 비르카는 무역센터가 있었다.
저 바이킹 심장부에서는 심지어 부처님도 출현했다.
부처님이 수호한 바이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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